- 온실가스 감축의 자발적인 활동에 대한 공로 인정
[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지난 15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환경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항공운송서비스분야(A330-300기종, 김포-하네다 노선)에 대해 탄소성적표지 인증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산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기위해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CO2배출량으로 환산하여 라벨 형태로 제품에 부착하는 것을 말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시범인증부터 온실가스 감축의지가 높고 배출정보의 투명성과 고품질의 데이터 관리 등이 체계적으로 구축된 분야별 선도기업과 우수제품을 선정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저탄소 상품 기술개발 촉진 등 저탄소 녹색생산의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서비스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아시아나항공은 녹색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지난1 995년부터 환경경영시스템을 수립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지난 15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환경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항공운송서비스분야(A330-300기종, 김포-하네다 노선)에 대해 탄소성적표지 인증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산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기위해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CO2배출량으로 환산하여 라벨 형태로 제품에 부착하는 것을 말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시범인증부터 온실가스 감축의지가 높고 배출정보의 투명성과 고품질의 데이터 관리 등이 체계적으로 구축된 분야별 선도기업과 우수제품을 선정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저탄소 상품 기술개발 촉진 등 저탄소 녹색생산의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서비스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아시아나항공은 녹색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지난1 995년부터 환경경영시스템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