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우리투자증권은 9일 성광벤드에 대해 "양호한 실적과 함께 원자력발전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적또한 1/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02억원(+19.4% y-y), 214억원(+6.8% y-y)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693억원, 영업이익 217억원)를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투자증권 하석원 연구원은 "1분기 양호한 실적은 경기둔화에 따른 수주축소에도 불구하고 발전, 담수 등의 수요 확대로 인한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증대와 긍정적인 환율 효과 등에 기인한다"며 "영업이익률도 30.5%를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규모는 각각 2985억원(+14.0% y-y), 907억원(+7.9% y-y)을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성광벤드의 원자력 발전매출 비중은 올해 15%까지 확대될 전망이어서 글로벌 원자력 발전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그럼에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2009년 PER 8.3배 수준(시장 컨센서스 기준)으로 단조업체대비 34% 디스카운트 된 상태라는 것. 이에 성장성과 고수익성, 높은 진입장벽 등을 감안할 경우 추가적인 주가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실적또한 1/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02억원(+19.4% y-y), 214억원(+6.8% y-y)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693억원, 영업이익 217억원)를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투자증권 하석원 연구원은 "1분기 양호한 실적은 경기둔화에 따른 수주축소에도 불구하고 발전, 담수 등의 수요 확대로 인한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증대와 긍정적인 환율 효과 등에 기인한다"며 "영업이익률도 30.5%를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규모는 각각 2985억원(+14.0% y-y), 907억원(+7.9% y-y)을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성광벤드의 원자력 발전매출 비중은 올해 15%까지 확대될 전망이어서 글로벌 원자력 발전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그럼에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2009년 PER 8.3배 수준(시장 컨센서스 기준)으로 단조업체대비 34% 디스카운트 된 상태라는 것. 이에 성장성과 고수익성, 높은 진입장벽 등을 감안할 경우 추가적인 주가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