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혜수 기자] 광주은행이 은행 자본확충펀드를 통해 조성된 1740억원을 지역 중소기업 대출 재원으로 사용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달 1일부터 6월 말까지를 '중소기업 지원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중소기업 대출 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이번 1차 은행 자본확충펀드로 1740억원의 자금이 유입됨에 따라, 광주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각각 신BIS비율이 12.8%, 기본자본비율(Tier1)은 8.2%가 될 전망이다.
특히,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1일 월례조회를 통해 전국 지점장에게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각별히 주문하였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최근 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특별출연을 통해 발행되는 신용보증서와, 광주은행의 중소기업 전용상품인 하이클러스터론, 하이써브론, 하이썩세스론 등 신상품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자본확충펀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은행 자본확충펀드는 금융기관의 신용공급 확대와 원활한 기업구조조정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와 한국은행이 협의하여 마련된 펀드로, 은행의 자본여력을 확충하고 실물경제의 급속한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조성됐다.
광주은행은 이달 1일부터 6월 말까지를 '중소기업 지원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중소기업 대출 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이번 1차 은행 자본확충펀드로 1740억원의 자금이 유입됨에 따라, 광주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각각 신BIS비율이 12.8%, 기본자본비율(Tier1)은 8.2%가 될 전망이다.
특히,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1일 월례조회를 통해 전국 지점장에게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각별히 주문하였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최근 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특별출연을 통해 발행되는 신용보증서와, 광주은행의 중소기업 전용상품인 하이클러스터론, 하이써브론, 하이썩세스론 등 신상품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자본확충펀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은행 자본확충펀드는 금융기관의 신용공급 확대와 원활한 기업구조조정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와 한국은행이 협의하여 마련된 펀드로, 은행의 자본여력을 확충하고 실물경제의 급속한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