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은 30일 금감원에서 선정하는 2008년 하반기 우수 채권딜러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2개 증권사와 6개 은행들로 지정된 채권딜러 회사들 가운데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우수 채권딜러 선정은 장외 채권시장에서 매수, 매도 양방향 호가를 동시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딜러 중 시장조성의무 이행실적이 우수한 금융기관이 그 대상으로 지정된다.
이처럼 우수 채권전문딜러로 선정된 회사는 장외파생상품 인가를 받을 때나 경영실태평가를 검사받을 때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점을 받는다.
조민상 채권본부 상무는 “미래에셋증권은 장외 채권시장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원활한 거래를 위해 국채 및 통안채 등 국공채를 중심으로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하고자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한국 자본시장에서 주요한 투자대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채권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2개 증권사와 6개 은행들로 지정된 채권딜러 회사들 가운데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우수 채권딜러 선정은 장외 채권시장에서 매수, 매도 양방향 호가를 동시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딜러 중 시장조성의무 이행실적이 우수한 금융기관이 그 대상으로 지정된다.
이처럼 우수 채권전문딜러로 선정된 회사는 장외파생상품 인가를 받을 때나 경영실태평가를 검사받을 때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점을 받는다.
조민상 채권본부 상무는 “미래에셋증권은 장외 채권시장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원활한 거래를 위해 국채 및 통안채 등 국공채를 중심으로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하고자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한국 자본시장에서 주요한 투자대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채권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