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코디콤(대표 이상윤)은 폐기물 자원화 종합기업인 승경산업과 MOU를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사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승경산업은 2001년 설립된 폐기물 자원화업체로 소각시설(91.2톤/일), 슬러지 건조 시설(160톤/일) 및 재활용 폐기물 수집운반사까지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하수 및 폐수처리장에서 나오는 함수율(수분함유량)이 높은 슬러지는 직접 매립이 불가능하고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해양투기 역시 금지되기 때문에 슬러지 건조 사업은 향후 고수익 사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디콤 이상윤 대표는 "코디콤-승경산업의 협력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분야의 집단에너지 사업자로 자리매김 한 뒤 인도네시아 등 해외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승경산업은 2001년 설립된 폐기물 자원화업체로 소각시설(91.2톤/일), 슬러지 건조 시설(160톤/일) 및 재활용 폐기물 수집운반사까지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하수 및 폐수처리장에서 나오는 함수율(수분함유량)이 높은 슬러지는 직접 매립이 불가능하고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해양투기 역시 금지되기 때문에 슬러지 건조 사업은 향후 고수익 사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디콤 이상윤 대표는 "코디콤-승경산업의 협력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분야의 집단에너지 사업자로 자리매김 한 뒤 인도네시아 등 해외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