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글로웍스(구, 벅스)가 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서 '국민주택보급사업 모델하우스 기공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정부와 함께 본격적인 '국민주택보급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현지 KBTU의 학내벤처회사인 DTC KAZ를 통해 글로웍스와 '모듈러 유닛 건축' 기법을 통해 정부의 주택보급 사업을 확대하고, 향후 카자흐스탄의 교통, 통신 등의 SOC사업을 비롯해 유전 및 자원개발까지로의 사업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웍스는 "카자흐스탄 정부와 수년간의 연구 및 조사기간을 거쳐 카자흐스탄 현지 실정에 맞는 '모듈러 공법'의 국민주택 보급사업을 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모듈러 유닛 모델하우스가 완공되면, 카자흐스탄의 공공시설(군막사, 병원, 학교 등)과 부족한 주택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개시 첫해 수주액 3248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모듈러 유닛 모델하우스 완공예정날짜는 오는 6월 30일이며, 글로웍스의 공장 부지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엔벡쉬카자흐스키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은 21.4ha (214,000㎡ / 63,735평)이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현지 KBTU의 학내벤처회사인 DTC KAZ를 통해 글로웍스와 '모듈러 유닛 건축' 기법을 통해 정부의 주택보급 사업을 확대하고, 향후 카자흐스탄의 교통, 통신 등의 SOC사업을 비롯해 유전 및 자원개발까지로의 사업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웍스는 "카자흐스탄 정부와 수년간의 연구 및 조사기간을 거쳐 카자흐스탄 현지 실정에 맞는 '모듈러 공법'의 국민주택 보급사업을 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모듈러 유닛 모델하우스가 완공되면, 카자흐스탄의 공공시설(군막사, 병원, 학교 등)과 부족한 주택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개시 첫해 수주액 3248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모듈러 유닛 모델하우스 완공예정날짜는 오는 6월 30일이며, 글로웍스의 공장 부지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엔벡쉬카자흐스키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은 21.4ha (214,000㎡ / 63,735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