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디지탈온넷(대표 복진환)은 지난해 실적 악화에도 불구 재구 구조는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5일 디지탈온넷은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은 11억2483만원, 당기순손실 16억511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22.3% 감소한 89억3885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말 합병한 아이넷스쿨의 매출 143억원, 2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이 반영될 경우 상당 부분 호전될 것이란 설명이다.
디지탈온넷 관계자는 "당기순손실의 경우 영업외비용에서 백신프로그램인 '다잡아'의 영업권 상각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해 말 합병한 아이넷스쿨의 실적을 반영하면 재무구조는 상당히 건실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탈온넷은 아이넷스쿨 합병 이후 전략적 제휴 강화를 위해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13만4000주를 인수하고 연 매출 100억원 규모의 학원사업에 진출하는 등 최근 온오프라인 교육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디지탈온넷 복진환 대표는 "올해는 신규 사업인 학원매출을 포함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배 이상, 9배 이상 증가한 312억원, 8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5일 디지탈온넷은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은 11억2483만원, 당기순손실 16억511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22.3% 감소한 89억3885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말 합병한 아이넷스쿨의 매출 143억원, 2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이 반영될 경우 상당 부분 호전될 것이란 설명이다.
디지탈온넷 관계자는 "당기순손실의 경우 영업외비용에서 백신프로그램인 '다잡아'의 영업권 상각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해 말 합병한 아이넷스쿨의 실적을 반영하면 재무구조는 상당히 건실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탈온넷은 아이넷스쿨 합병 이후 전략적 제휴 강화를 위해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13만4000주를 인수하고 연 매출 100억원 규모의 학원사업에 진출하는 등 최근 온오프라인 교육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디지탈온넷 복진환 대표는 "올해는 신규 사업인 학원매출을 포함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배 이상, 9배 이상 증가한 312억원, 8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