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 2만7307대, 수출 6만7828대 등 전년대비 3.9% 감소한 9만5135대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월대비로는 27.0%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지난해 출시한 신차들의 판매 호조와 디자인 경영의 효과로 전년대비 13.5% 증가했으나 수출은 경제 위기로 인한 해외 자동차시장 침체로 전년대비 9.5% 감소했다.
1~2월 누계 판매실적은 내수 4만9363대, 수출 12만669대 등 총 17만32대로 전년대비 22.6% 감소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에서 전년동기대비 13.5% 증가세를 기록했다. 극심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출시된 포르테, 쏘울 등 신차와 모닝, 로체 이노베이션 등 부분 변경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크게 늘었다.
로체 이노베이션은 전년대비 74.6% 증가한 3753대가 판매됐으며 모닝 7803대, 포르테 3857대, 쏘울 2010대가 각각 팔렸다.
내수시장에서 기아차의 연간 누계판매는 4만9363대로 4만6095대를 판매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달 수출은 6만7828대로 전년동기대비 9.5% 감소했다. 국내공장 생산분은 4만9321대로 전년대비 3.3% 증가했으나, 해외 공장 생산분은 1만8507대를 판매하며 32.0% 감소했다.
세계 전반에 걸친 경제 위기로 인한 해외 자동차 시장의 극심한 수요 위축으로 기아차 수출의 해외공장 생산분이 감소했다.
이 와중에도 중소형차 수출은 국내공장과 해외공장 양쪽 모두 급격히 증가했다. 모닝이 전년대비 87.3% 증가한 5743대, 프라이드가 40.7% 증가한 1만5662대, 쎄라토가 67.0% 증가한 1만3910대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CUV 쏘울도 수출이 본 궤도에 오르며 8853대를 기록했다.
연간 수출 누계는 12만669대로 지난해 17만3611대보다 30.5% 감소했다.
내수는 지난해 출시한 신차들의 판매 호조와 디자인 경영의 효과로 전년대비 13.5% 증가했으나 수출은 경제 위기로 인한 해외 자동차시장 침체로 전년대비 9.5% 감소했다.
1~2월 누계 판매실적은 내수 4만9363대, 수출 12만669대 등 총 17만32대로 전년대비 22.6% 감소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에서 전년동기대비 13.5% 증가세를 기록했다. 극심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출시된 포르테, 쏘울 등 신차와 모닝, 로체 이노베이션 등 부분 변경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크게 늘었다.
로체 이노베이션은 전년대비 74.6% 증가한 3753대가 판매됐으며 모닝 7803대, 포르테 3857대, 쏘울 2010대가 각각 팔렸다.
내수시장에서 기아차의 연간 누계판매는 4만9363대로 4만6095대를 판매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달 수출은 6만7828대로 전년동기대비 9.5% 감소했다. 국내공장 생산분은 4만9321대로 전년대비 3.3% 증가했으나, 해외 공장 생산분은 1만8507대를 판매하며 32.0% 감소했다.
세계 전반에 걸친 경제 위기로 인한 해외 자동차 시장의 극심한 수요 위축으로 기아차 수출의 해외공장 생산분이 감소했다.
이 와중에도 중소형차 수출은 국내공장과 해외공장 양쪽 모두 급격히 증가했다. 모닝이 전년대비 87.3% 증가한 5743대, 프라이드가 40.7% 증가한 1만5662대, 쎄라토가 67.0% 증가한 1만3910대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CUV 쏘울도 수출이 본 궤도에 오르며 8853대를 기록했다.
연간 수출 누계는 12만669대로 지난해 17만3611대보다 30.5%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