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제휴관계 강화 일환..에듀테인먼트 사업 본격화
[뉴스핌=김연순 기자] 디지탈온넷(대표 복진환)은 24일 전략적 제휴 강화를 위해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13만4000주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5.62%에 해당하며 인수가는 10억500만원이다.
디지탈온넷의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기존 전략적 제휴관계를 공고히 하고 청소년이라는 동일한 타겟층을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활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디지털온넷은 지난해 12월 인터넷 교육업체 아이넷스쿨(www.inet-school.co.kr)을 인수 합병한 이후 이러닝(e-learning) 등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탈온넷 복지환 대표는 "이번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를 계기로 아이넷스쿨 회원들의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에듀테인먼트 분야의 적극적인 콘텐츠 발굴 및 기획으로 양사의 수익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프로듀스 박진영 씨가 최대주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핌=김연순 기자] 디지탈온넷(대표 복진환)은 24일 전략적 제휴 강화를 위해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13만4000주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5.62%에 해당하며 인수가는 10억500만원이다.
디지탈온넷의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기존 전략적 제휴관계를 공고히 하고 청소년이라는 동일한 타겟층을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활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디지털온넷은 지난해 12월 인터넷 교육업체 아이넷스쿨(www.inet-school.co.kr)을 인수 합병한 이후 이러닝(e-learning) 등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탈온넷 복지환 대표는 "이번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를 계기로 아이넷스쿨 회원들의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에듀테인먼트 분야의 적극적인 콘텐츠 발굴 및 기획으로 양사의 수익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프로듀스 박진영 씨가 최대주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