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통제센터 확장 이전과 함께 최첨단 통합통제시스템 적용
- 전문가 그룹의 상시 모니터링에 따른 신속한 초기대응과 의사결정 가능
[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은 16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박찬법 부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통제센터(OCC, Operations Control Center)의 확장 이전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종합통제센터는 기존 김포국제공항내 항공기 정비시설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기존 종합통제 시스템에 첨단 기술을 반영한 영상, 무선통제기능 등을 통합하여 본사로 확장이전하게 됐다고 아시아나측은 설명했다.
아시아나가 새로 구축한 종합통제시스템은 항공기스케쥴링시스템, 운항통제 최적화시스템, WEB 기반 음성통신시스템, 주기장관리시스템, 운항통계분석 시스템 등 기존의 제반 시스템 정보를 통합하여 50인치 LCD 12개 사이즈의 대형 Wall Screen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시적 안정 운영을 위해 무정전장치와 자동소방시설, 보안시설 등을 구축, 만일의 재해 상황에서도 완벽한 종합통제기능 지원이 가능해졌다.
- 전문가 그룹의 상시 모니터링에 따른 신속한 초기대응과 의사결정 가능
[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은 16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박찬법 부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통제센터(OCC, Operations Control Center)의 확장 이전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종합통제센터는 기존 김포국제공항내 항공기 정비시설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기존 종합통제 시스템에 첨단 기술을 반영한 영상, 무선통제기능 등을 통합하여 본사로 확장이전하게 됐다고 아시아나측은 설명했다.
아시아나가 새로 구축한 종합통제시스템은 항공기스케쥴링시스템, 운항통제 최적화시스템, WEB 기반 음성통신시스템, 주기장관리시스템, 운항통계분석 시스템 등 기존의 제반 시스템 정보를 통합하여 50인치 LCD 12개 사이즈의 대형 Wall Screen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시적 안정 운영을 위해 무정전장치와 자동소방시설, 보안시설 등을 구축, 만일의 재해 상황에서도 완벽한 종합통제기능 지원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