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6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폭이 줄어들었지만 1.6%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으며 중국 증시는 4% 가까이 급등하며 이틀만에 지수 2100선을 회복했다.
대만 증시도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으며 홍콩 증시는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미국의 경기부양책과 금융구제책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주말이라 고점에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이 제한되는 모습도 보였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126.97엔, 1.59% 상승한 8076.62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전장은 큰 폭의 강세를 보였지만 오후들어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심과 차익매물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엔화 약세흐름과 미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캐논과 소니 등 수출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OB맥주 인수설이 제기됐던 아사히맥주가 3.1% 상승했으며 도요타의 주가가 1.64% 상승했다. 반면 JFE 홀딩스가 2% 이상 하락하는 등 철강주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한편 장 마감후 도요타자동차는 3/4분기 1647억엔(18억 10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 역시 전년동기대비 28.4% 급감한 4조 8000억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날에 비해 34.90포인트, 1.03% 상승한 3407.50으로 마감했다. 금값 상승으로 광산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금융주도 상승했다.
◆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4% 급등..홍콩 사흘째 강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83.22포인트, 3.97% 상승한 2181.24로 마감했다. 외국인 전용 시장인 상하이B지수는 전날보다 4.60% 상승한 136.18로 마감했다.
중국 경제의 조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계속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출됐다. 상하이 자동차가 5.3%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에 비해 108.00포인트, 2.48% 상승한 4471.25포인트로 마감했다.
주요 반도체업종의 주가가 상승했지만 프로모스(Promos)의 주가는 4% 약세로 마감했다. 대만 정부가 프로모스에 대한 추가 자금지원 계획이 없다고 밝힌 보고서가 프로모스에 악재로 반영됐다.
3시 41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363.80포인트, 2.76% 상승한 1만 3542.7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국유기업지수인 H지수도 전날에 비해 208.37포인트 2.79% 상승한 7664.18을 기록중이다.
미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지리자동차가 지난해 순익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면서 주가가 10% 이상 급등했다.
한편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지수는 전날에 비해 0.06% 상승한 1705.54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도 센섹스는 1.80% 오른 9254.92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폭이 줄어들었지만 1.6%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으며 중국 증시는 4% 가까이 급등하며 이틀만에 지수 2100선을 회복했다.
대만 증시도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으며 홍콩 증시는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미국의 경기부양책과 금융구제책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주말이라 고점에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이 제한되는 모습도 보였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126.97엔, 1.59% 상승한 8076.62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전장은 큰 폭의 강세를 보였지만 오후들어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심과 차익매물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엔화 약세흐름과 미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캐논과 소니 등 수출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OB맥주 인수설이 제기됐던 아사히맥주가 3.1% 상승했으며 도요타의 주가가 1.64% 상승했다. 반면 JFE 홀딩스가 2% 이상 하락하는 등 철강주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한편 장 마감후 도요타자동차는 3/4분기 1647억엔(18억 10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 역시 전년동기대비 28.4% 급감한 4조 8000억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날에 비해 34.90포인트, 1.03% 상승한 3407.50으로 마감했다. 금값 상승으로 광산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금융주도 상승했다.
◆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4% 급등..홍콩 사흘째 강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83.22포인트, 3.97% 상승한 2181.24로 마감했다. 외국인 전용 시장인 상하이B지수는 전날보다 4.60% 상승한 136.18로 마감했다.
중국 경제의 조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계속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출됐다. 상하이 자동차가 5.3%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에 비해 108.00포인트, 2.48% 상승한 4471.25포인트로 마감했다.
주요 반도체업종의 주가가 상승했지만 프로모스(Promos)의 주가는 4% 약세로 마감했다. 대만 정부가 프로모스에 대한 추가 자금지원 계획이 없다고 밝힌 보고서가 프로모스에 악재로 반영됐다.
3시 41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363.80포인트, 2.76% 상승한 1만 3542.7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국유기업지수인 H지수도 전날에 비해 208.37포인트 2.79% 상승한 7664.18을 기록중이다.
미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지리자동차가 지난해 순익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면서 주가가 10% 이상 급등했다.
한편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지수는 전날에 비해 0.06% 상승한 1705.54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도 센섹스는 1.80% 오른 9254.92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