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피디이가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대표이사 변경을 전격 단행했다.
휘닉스피디이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현 최인호 상무이사(경영지원실장)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휘닉스피디이의 위기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PDP파우더 사업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PDP파우더 사업부문의 원가절감, M/S확대 및 파우더 설비를 이용한 대체사업 발굴 등을 제시했다.
그는 "기존 주력사업을 대체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과 동시에 방열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시장확대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며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1984년 삼성코닝을 시작으로 삼성코닝의 멕시코, 말레이지아, 독일 법인을 거치면서 법인지원 총괄업무를 수행하는 등 경영전반에 걸친 임무를 맡았다.
특히, 지난 2007년 휘닉스피디이의 CFO로 보광그룹에 합류한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 일창프리시젼(현 휘닉스ICP) 인수 등 과제를 원만히 해결했다.
휘닉스피디이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현 최인호 상무이사(경영지원실장)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휘닉스피디이의 위기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PDP파우더 사업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PDP파우더 사업부문의 원가절감, M/S확대 및 파우더 설비를 이용한 대체사업 발굴 등을 제시했다.
그는 "기존 주력사업을 대체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과 동시에 방열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시장확대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며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1984년 삼성코닝을 시작으로 삼성코닝의 멕시코, 말레이지아, 독일 법인을 거치면서 법인지원 총괄업무를 수행하는 등 경영전반에 걸친 임무를 맡았다.
특히, 지난 2007년 휘닉스피디이의 CFO로 보광그룹에 합류한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 일창프리시젼(현 휘닉스ICP) 인수 등 과제를 원만히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