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금융연구원·미래기획위 공동주최
한국금융연구원(원장 이동걸)과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환경 변화"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마련한다.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금융부문에 나타날 새로운 변화에 대한 조망과 함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 정책과제들을 두루 논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나누어진 가운데 각 주제마다 해외 전문가가 발표를 하면 토론자로 지정된 국내 전문가가 나서는 식으로 진행된다.
첫세션은 박헌영 이화여대 경영대학장 사회로 진행되며 '글로벌 금융위기 교훈과 시사점'을 놓고 국제통화기금 Jan Brocimeijer 자본시장국 부국장과 김경수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장이 나온다.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기관의 모습'을 주제로 도이치은행그룹 Andrew Procter 준법감시인과 박경서 고려대 교수(경영학)가 참여하고 '새로운 금융환경하에서 은행의 역할'이라는 주제로는 David Edwards SC제일은행장과 박영석 서강대 교수(경영학)이 지혜를 겨룬다.
오찬 후 이어질 두번째 세션은 주형환 미래기획위 부단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금융규제 및 감독에 대한 평가와 바람직한 방향'을 놓고 동경대 다카하시 이토 교수(경제학)와 함준호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머리를 맞댄다.
다음으로 '규제완화와 규제강화의 허와실'에 대해 Promontory 파이낸셜그룹의 Jeffrey Carmichael Australasia 대표와 김주현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이 논장을 연다
마지막 토론은 Henley 비즈니스스쿨의 John Board 교수(재무학)와 이상제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대미를 장식한다.
한국금융연구원(원장 이동걸)과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환경 변화"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마련한다.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금융부문에 나타날 새로운 변화에 대한 조망과 함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 정책과제들을 두루 논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나누어진 가운데 각 주제마다 해외 전문가가 발표를 하면 토론자로 지정된 국내 전문가가 나서는 식으로 진행된다.
첫세션은 박헌영 이화여대 경영대학장 사회로 진행되며 '글로벌 금융위기 교훈과 시사점'을 놓고 국제통화기금 Jan Brocimeijer 자본시장국 부국장과 김경수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장이 나온다.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기관의 모습'을 주제로 도이치은행그룹 Andrew Procter 준법감시인과 박경서 고려대 교수(경영학)가 참여하고 '새로운 금융환경하에서 은행의 역할'이라는 주제로는 David Edwards SC제일은행장과 박영석 서강대 교수(경영학)이 지혜를 겨룬다.
오찬 후 이어질 두번째 세션은 주형환 미래기획위 부단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금융규제 및 감독에 대한 평가와 바람직한 방향'을 놓고 동경대 다카하시 이토 교수(경제학)와 함준호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머리를 맞댄다.
다음으로 '규제완화와 규제강화의 허와실'에 대해 Promontory 파이낸셜그룹의 Jeffrey Carmichael Australasia 대표와 김주현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이 논장을 연다
마지막 토론은 Henley 비즈니스스쿨의 John Board 교수(재무학)와 이상제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