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미국 조지아공장을 예정대로 준공, 올 12월부터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22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조지아공장 건설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장비 설치를 일부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록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조지아공장 투입 차종은 2~3개를 논의 중"이라며 "투자비 1조원 중 차입은 이미 완료됐으며, 투자비는 40% 정도 진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조4710억원 증가한 차입금에 대해 이 본부장은 "조지아공장 투자비와 해외판매법인의 자본잠식 해소를 위한 것이었다"며 "올해는 구조적으로 추가 차입금 증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1년이면 수익구조가 완전히 플러스인 체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22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조지아공장 건설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장비 설치를 일부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록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조지아공장 투입 차종은 2~3개를 논의 중"이라며 "투자비 1조원 중 차입은 이미 완료됐으며, 투자비는 40% 정도 진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조4710억원 증가한 차입금에 대해 이 본부장은 "조지아공장 투자비와 해외판매법인의 자본잠식 해소를 위한 것이었다"며 "올해는 구조적으로 추가 차입금 증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1년이면 수익구조가 완전히 플러스인 체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