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에너자이저 코리아(대표 채홍)와 이마트는 새해를 맞아 소아암 어린이환자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 지난 21일 행사기간 동안 적립된 금액을 한국 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22일 에너자이저 코리아에 따르면 건전지 브랜드인 에너자이저와 면도기 브랜드 쉬크를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이마트에서 특별 행사 제품을 판매하고 총 매출액의 1%를 한국 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펼쳤다. 14일간의 행사기간을 통해 총 48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최성준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영업담당 과장은 "소아암 아이들의 완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도와야 한다는 취지로 올해에는 지속적인 기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너자이저 코리아는 지난 1996년 1월 4일 국내에 설립된 회사로, 전세계 최대의 건전지 제조회사인 에너자이저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이다. 에너자이저는 알카라인 건전지, 망간건전지, 충전용 건전지, 리튬건전지, 소형(스페셜) 건전지와 라이팅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세계 17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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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에너자이저 코리아에 따르면 건전지 브랜드인 에너자이저와 면도기 브랜드 쉬크를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이마트에서 특별 행사 제품을 판매하고 총 매출액의 1%를 한국 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펼쳤다. 14일간의 행사기간을 통해 총 48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최성준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영업담당 과장은 "소아암 아이들의 완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도와야 한다는 취지로 올해에는 지속적인 기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너자이저 코리아는 지난 1996년 1월 4일 국내에 설립된 회사로, 전세계 최대의 건전지 제조회사인 에너자이저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이다. 에너자이저는 알카라인 건전지, 망간건전지, 충전용 건전지, 리튬건전지, 소형(스페셜) 건전지와 라이팅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세계 17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