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 한강선언 수혜분양권 소개
서울시가 19일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을 통해 여의도, 잠실, 압구정 등의 아파트 재건축시 최대 50층까지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면서 이 지역의 분양권 아파트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한강변을 전략정비구역, 유도정비구역, 일반관리구역 3개 구역으로 구분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이 중 전략정비구역은 통합적인 개발 전략이 마련되는 곳으로 사업 진척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며 성수, 합정, 이촌, 압구정, 여의도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정보사이트 닥터아파트는 19일 이번 한강선언에서 전략정비구역과 유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의 주요 분양권 아파트를 소개하고 이에 주목할 것을 권유했다.
이에 따르면 전략정비구역으로 알려진 다섯 곳 중 현재 분양권이 있는 곳은 성수동과 합정동 뿐으로 4개 사업장, 1488가구다.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한숲e-편한세상, 힐스테이트와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웨스트밸리가 해당된다.
갤러리아포레와 한숲e-편한세상은 2008년 3월 서울숲 인근에서 분양한 아파트로 분양가가 높았고 워낙 경기가 좋지 않아 거래가 없다는 것이 현지 중개업소들의 말이다. 각각 230가구와 196가구 규모로 오는 2011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반면 성수동2가에서 오는 5월 입주하는 힐스테이트는 최근 문의가 부쩍 늘었다. 일부 평형은 프리미엄이 5000만원 정도 붙어있고 모두 445가구 규모다.
합정동 서교자이웨스트밸리도 수혜 분양권으로 꼽을 수 있지만 아직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다. 2012년 6월 입주 예정으로 모두 617가구 규모.
유도정비구역 중에서는 영등포구 당산, 서초구 반포, 광진구 구의 및 자양동, 송파구 잠실 등에 분양권이 존재한다.
반포에는 오는 7월 입주하는 반포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퍼스티지와 5월 입주하는 나홀로 주상복합인 잠실 대상파크守가 있다.
당산동 분양권은 2010년 4월 입주하는 유보라팰리스로 299가구 규모다. 광진구 구의동과 자양동에는 해모로리버뷰와 이튼타워리버V 분양권이 각각 1개씩 있다. 2곳 모두 올해 7월 입주 예정이다.
서울시는 한강변을 전략정비구역, 유도정비구역, 일반관리구역 3개 구역으로 구분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이 중 전략정비구역은 통합적인 개발 전략이 마련되는 곳으로 사업 진척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며 성수, 합정, 이촌, 압구정, 여의도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정보사이트 닥터아파트는 19일 이번 한강선언에서 전략정비구역과 유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의 주요 분양권 아파트를 소개하고 이에 주목할 것을 권유했다.
이에 따르면 전략정비구역으로 알려진 다섯 곳 중 현재 분양권이 있는 곳은 성수동과 합정동 뿐으로 4개 사업장, 1488가구다.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한숲e-편한세상, 힐스테이트와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웨스트밸리가 해당된다.
갤러리아포레와 한숲e-편한세상은 2008년 3월 서울숲 인근에서 분양한 아파트로 분양가가 높았고 워낙 경기가 좋지 않아 거래가 없다는 것이 현지 중개업소들의 말이다. 각각 230가구와 196가구 규모로 오는 2011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반면 성수동2가에서 오는 5월 입주하는 힐스테이트는 최근 문의가 부쩍 늘었다. 일부 평형은 프리미엄이 5000만원 정도 붙어있고 모두 445가구 규모다.
합정동 서교자이웨스트밸리도 수혜 분양권으로 꼽을 수 있지만 아직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다. 2012년 6월 입주 예정으로 모두 617가구 규모.
유도정비구역 중에서는 영등포구 당산, 서초구 반포, 광진구 구의 및 자양동, 송파구 잠실 등에 분양권이 존재한다.
반포에는 오는 7월 입주하는 반포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퍼스티지와 5월 입주하는 나홀로 주상복합인 잠실 대상파크守가 있다.
당산동 분양권은 2010년 4월 입주하는 유보라팰리스로 299가구 규모다. 광진구 구의동과 자양동에는 해모로리버뷰와 이튼타워리버V 분양권이 각각 1개씩 있다. 2곳 모두 올해 7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