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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12~1.16)

기사입력 : 2009년01월11일 15:41

최종수정 : 2009년01월11일 15:41

[뉴스핌 Newspim] 2009년 1월 셋째주(1.12~1.16)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 일정입니다.


◆ 1월 12일(월)

금융감독원, 자통법 시행후 달라지는 기업공시 제도 (오전 6시)
증권선물거래소, 08년 상장주식회전율 (오전 6시)
정부, 고위당정협의회 (오전 7시 30분, 총리공관)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금융위원회, 정례브리핑 (오전 10시45분, 간담회 형식)
금융위원회, 금감원 공동 'IFRS 이슬람금융 세미나' 개최 (정오)
한국은행, 2008년도 11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 최대주주변경 기업 투자유의 안내 (정오)
기획재정부, 통계청 OECD와 세계포럼에 관한 약정 체결 (오후 2시)
기획재정부, 2009년도 국채발행계획 (오후 5시)
재정부 1차관 및 2차관, 재경회 정기총회 (오후 6시 30분, 은행연합회)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이슬람금융 세미나 만찬 (오후 7시, 롯데호텔)
한은 이성태 총재, BIS 총재회의 해외출장 (1/10~14, 스위스 바젤)
기획재정부, 설 민생 및 물가 안정대책 (배포시)
증권협회, 투교협 동계 교원 직무연수 (배포시)


◆ 1월 13일(화)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정부, 제14차 민생 및 물가안정차관회의 개최 (오전 8시, 과천청사 국무위원 식장)
정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오전 9시 30분, 청와대)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이슬람금융 세미나(대통령 축사 대독) (오전 9시 30분, 롯데호텔)
금감원 김종창 원장, 이슬람금융 세미나 기조연설 (오전 9시 30분, 롯데호텔)
한국은행, 문환콘텐츠산업의 현황과 과제 (정오)
한국은행, 한은 이성태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후 귀국 (정오)
정부, 경제금융대책회의 (정오, 청와대)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여신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금감원 김종창 원장, 이슬람금융 세미나 공식만찬 (오후 7시, 롯데호텔)


◆ 1월 14일(수)

금융감독원, 인터넷 방송ㆍ인터넷 게임 사업을 가장한 신종 자금모집업체 주의 (오전 6시)
재정부 김동수 제1차관, SBS라디오 "김민전입니다" 인터뷰 (오전 7시 30분)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매일경제 증권대상 축사 (오전 9시)
금융결제원 이수명 원장, 이사회 개최 (오전 11시 30분, 조선호텔)
한은 윤한근 부총재보, 금융결제원 이사회 (오전 11시 30분, 조선호텔)
기획재정부, 서민층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2008년 4/4분기 주식워런트증권 유동성공급자 평가 결과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자금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통계청, 2008년 12월 고용동향 (오후 1시 30분)
금융위원회, 제1차 정례회의 (오후 2시)
기획재정부, 2008년 재정집행실적 점검 및 조기집행 추진현황 점검 (오후 3시)
정부, 새만금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기자단 신년회 (오후 7시)
기획재정부, 2008년 12월 고용동향 분석 (배포시)
금융위원회, IFRS 이슬람금융 세미나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배포시)


◆ 1월 15일(목)

금융감독원, 상속인 금융거래 통합조회서비스 시행 (오전 6시)
재정부 김동수 제1차관, 세종로포럼 조찬강연회 (오전 6시 50분, 프라자호텔)
정부, 비상경제대책회의 (오전 7시 30분, 청와대)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지역본부장회의 (오전 9시 30분, 본관 15층 대회의실)
한은 이성태 총재, 확대연석회의 훈시말씀 요지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2009년도 R&D예산 정부 합동설명회 개최 (정오)
한국은행, 2008년 12월 및 연간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
한국은행, 2008년중 소손권 교환 실적 (정오)
금융위원회, 자금세탁방지제도 운영 동향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조회공시 실적 분석 (정오)
한은동우회, 신년하례회 (정오, 별관 8층 강당)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국외사무소장회의 (오후 2시, 본관 15층 대회의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2009년 동계 중 ·고등학교 사회경제과 교사 직무연수 (오후 4시, 인천연수원)


◆ 1월 16일(금)

한은 이성태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강만수 장관, 제1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 (오전 8시, 과천청사 7층 대회의실)
한은 이성태 총재, 확대연석회의 (오전 9시 30분, 본관 15층 대회의실)
한은 이성태 총재, 2009년 동계 사회경제과 교사연수 다과회 (오전 11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한국은행, 확대연석회의 오찬간담회 (정오, 본관 15층 송현식당)
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 공공기관 감사 직무세미나 (오후 3시, 중앙청사)
한국은행, 확대연석회의 합숙토론회 (오후 3시, 인천연수원)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KDI, 제6회 전국 고교생 경제한마당 개최 (배포시)
증권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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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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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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