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일진에너지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관측이다.
남정훈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일진에너지는 각 사업부들이 안정과 성장의 조화를 이루며 2009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2009년 실적은 매출액 1265억원(YoY +16%), 영업이익 158억원(YoY +5%)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주가에서의 PER, ROE는 각각 4.3배, 30%로 매력적인 수준이다. 특히 향후 기업들의 실적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매출과 이익의 가시성이 높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투자포인트라고 강조했다.
남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우선 일진에너지는 발전 경상정비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향후 국내 발전설비 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장규모는 점차 확대되고 최근 정부에서 민간정비업체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특히 태양광 리엑터(Reactor)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기존의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해 영업이익률이 20%를 상회한다. 발주처의 설비증설 계획에 따라 납품이 진행될 예정이며 최근 중국에서 폴리실리콘 생산공장 크게 늘고 있어 추가적인 수요처 확보를 통한 매출 확대도 가능할 전망이다.
원자력과 에너지 기기의 매출 가시화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내년 상반기에 모의 원자력실험장치(ATLAS)에 대한 700억원 규모의 개선작업이 예정돼 있어 관련제품 수주를 통한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된 삼중수소(트리튬) 저장용기의 교체수요와 함께 신규발주도 기대되고 있다.
남정훈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일진에너지는 각 사업부들이 안정과 성장의 조화를 이루며 2009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2009년 실적은 매출액 1265억원(YoY +16%), 영업이익 158억원(YoY +5%)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주가에서의 PER, ROE는 각각 4.3배, 30%로 매력적인 수준이다. 특히 향후 기업들의 실적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매출과 이익의 가시성이 높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투자포인트라고 강조했다.
남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우선 일진에너지는 발전 경상정비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향후 국내 발전설비 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장규모는 점차 확대되고 최근 정부에서 민간정비업체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특히 태양광 리엑터(Reactor)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기존의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해 영업이익률이 20%를 상회한다. 발주처의 설비증설 계획에 따라 납품이 진행될 예정이며 최근 중국에서 폴리실리콘 생산공장 크게 늘고 있어 추가적인 수요처 확보를 통한 매출 확대도 가능할 전망이다.
원자력과 에너지 기기의 매출 가시화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내년 상반기에 모의 원자력실험장치(ATLAS)에 대한 700억원 규모의 개선작업이 예정돼 있어 관련제품 수주를 통한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된 삼중수소(트리튬) 저장용기의 교체수요와 함께 신규발주도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