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7회 정보보호 대상(Information Security Award 2008) 시상식'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7일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삼성SDS는 인터넷부문, 한국씨티은행은 금융 부문, 롯데백화점은 일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영예인 정보보호 대상(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 최우수상인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상에는 삼성네트웍스(인터넷 부문), BC카드(금융 부문), 한국암웨이(일반 부문)가 차지했다.
우수상인 후원기관장상에는 한국정보인증(대한상공회의소), 농협중앙회-전산센터(금융감독원), 신세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단국대학교(전자신문사), 인우기술(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하이닉스반도체(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등 6개 기관이 선정됐다.
올해 인터넷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삼성SDS는 네트워크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보안이 우수하며, 시스템 보안 규정에 따라 보안 대책이 적용ㆍ관리됨으로써 정보보호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금융부문 정보보호 대상을 수상한 한국씨티은행은 외부 컨설팅에 의존하지 않더라고 자체적인 정보보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해 실무적 대응을 할 수 있는 경험과 전문 인력이 확보 돼 있음이 평가에 반영됐다. 롯데백화점도 홈페이지 등 시스템 취약점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는 등 전사적인 보안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높은 평가를 받아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삼성네트웍스는 서비스에 대한 보안 관리가 체계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었으며, 정보보호에 적극적인 BC카드는 보안에 관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돋보였다.
이외함께 우수상을 받는 한국정보인증, 농협중앙회-전산센터, 신세계, 단국대학교, 인우기술, 하이닉스반도체도 대상과 최우수상 못지 않는 물리적ㆍ기술적ㆍ관리적 보안체계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이 인정돼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삼성SDS는 인터넷부문, 한국씨티은행은 금융 부문, 롯데백화점은 일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영예인 정보보호 대상(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 최우수상인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상에는 삼성네트웍스(인터넷 부문), BC카드(금융 부문), 한국암웨이(일반 부문)가 차지했다.
우수상인 후원기관장상에는 한국정보인증(대한상공회의소), 농협중앙회-전산센터(금융감독원), 신세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단국대학교(전자신문사), 인우기술(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하이닉스반도체(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등 6개 기관이 선정됐다.
올해 인터넷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삼성SDS는 네트워크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보안이 우수하며, 시스템 보안 규정에 따라 보안 대책이 적용ㆍ관리됨으로써 정보보호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금융부문 정보보호 대상을 수상한 한국씨티은행은 외부 컨설팅에 의존하지 않더라고 자체적인 정보보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해 실무적 대응을 할 수 있는 경험과 전문 인력이 확보 돼 있음이 평가에 반영됐다. 롯데백화점도 홈페이지 등 시스템 취약점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는 등 전사적인 보안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높은 평가를 받아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삼성네트웍스는 서비스에 대한 보안 관리가 체계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었으며, 정보보호에 적극적인 BC카드는 보안에 관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돋보였다.
이외함께 우수상을 받는 한국정보인증, 농협중앙회-전산센터, 신세계, 단국대학교, 인우기술, 하이닉스반도체도 대상과 최우수상 못지 않는 물리적ㆍ기술적ㆍ관리적 보안체계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이 인정돼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