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부산시내 노숙인의 안정적이고 조속한 자활지원을 돕는 특별우대통장을 내놓기로 하고, 16일 부산시와 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입출금 통장은 “「희망·새출발」 내사랑 부산통장”으로, 적금은 “「희망·새출발」부산사랑자유적금”등으로 이름지은 가운데 금리는 일반 고시금리보다 3%포인트 높게 주기로 했다.
또한, 본 협약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부산시에서는 통장 개설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부산은행에서는 통장 개설, 우대금리 적용, 통장재발행수수료등 은행의 모든 수수료 면제, 입출금 등의 편의를 주도록 했다.
통장을 만드려면 구청의 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현재, 부산시에는 320명의 노숙인이 6개의 노숙인 쉼터에 나뉘어져 있으며 150명 여명의 노숙인들은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부산역, 서면 등지에서 거리 노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은행 홍성표 개인고객부장은 “이번 특별우대 통장 개설이 노숙인 자활의지
고취 및 자활을 위한 기초재원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입출금 통장은 “「희망·새출발」 내사랑 부산통장”으로, 적금은 “「희망·새출발」부산사랑자유적금”등으로 이름지은 가운데 금리는 일반 고시금리보다 3%포인트 높게 주기로 했다.
또한, 본 협약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부산시에서는 통장 개설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부산은행에서는 통장 개설, 우대금리 적용, 통장재발행수수료등 은행의 모든 수수료 면제, 입출금 등의 편의를 주도록 했다.
통장을 만드려면 구청의 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현재, 부산시에는 320명의 노숙인이 6개의 노숙인 쉼터에 나뉘어져 있으며 150명 여명의 노숙인들은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부산역, 서면 등지에서 거리 노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은행 홍성표 개인고객부장은 “이번 특별우대 통장 개설이 노숙인 자활의지
고취 및 자활을 위한 기초재원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