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단계 개발완료…파일롯 테스트 진행
[뉴스핌=장진우 기자] 보냉제 및 고압가스용기 전문업체인 화인텍이 정부 국책과제인 '에어로젤'의 연구개발이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사는 16일 오후 13시 24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16일 화인텍 관계자는 "에어로젤의 학문적 연구는 이미 마무리 됐다"며 "현재 연구개발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09년경 1단계 개발 완료를 시작으로 2010년 경에는 3단계 개발까지 모두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로젤은 LNG/LPG 파이프 보냉용 불연 단열 복합체로 불에 타지않는 속성 때문에 향후 상용화가 이뤄지면 가스공사나 LNG 선박 회사등에 납품될 전망이다.
화인텍은 현재 3단계로 나눠진 연구단계 중 오는 2009년 5월을 완료 목표로 1단계 파일롯(PILOT)테스트를 진행중이다.
회사관계자는 "1단계에서는 필수적인 원재료 비용 감소를 위한 각종 실험을 진행중"이라며 "이는 상용화를 위한 필수요소로 저비용구조가 실현된다면 동급의 해외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인텍은 오는 2010년까지 이번 국책과제를 완료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뛰어난 단열성능을 첨단산업에 적용토록 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 기사는 16일 오후 13시 24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16일 화인텍 관계자는 "에어로젤의 학문적 연구는 이미 마무리 됐다"며 "현재 연구개발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09년경 1단계 개발 완료를 시작으로 2010년 경에는 3단계 개발까지 모두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로젤은 LNG/LPG 파이프 보냉용 불연 단열 복합체로 불에 타지않는 속성 때문에 향후 상용화가 이뤄지면 가스공사나 LNG 선박 회사등에 납품될 전망이다.
화인텍은 현재 3단계로 나눠진 연구단계 중 오는 2009년 5월을 완료 목표로 1단계 파일롯(PILOT)테스트를 진행중이다.
회사관계자는 "1단계에서는 필수적인 원재료 비용 감소를 위한 각종 실험을 진행중"이라며 "이는 상용화를 위한 필수요소로 저비용구조가 실현된다면 동급의 해외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인텍은 오는 2010년까지 이번 국책과제를 완료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뛰어난 단열성능을 첨단산업에 적용토록 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