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SK C&C(대표이사 윤석경)가 '장애인 먼저 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의 '대한적십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SK C&C은 15일 장애인 먼저 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장애인 먼저 실천상 중 '대한적십자상'을 오는 16일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 먼저 실천상'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장애인을 먼저 배려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선진복지공동체를 가꾸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그동안 SK C&C의 자원봉사단 '따뜻한 세상'은 장애인 무료 IT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지난 2004년 성남과 2005년 일산에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264명의 IT전문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이들 수료생 중 159명은 IT관련 업체에 취업한 것으로 조사돼 장애인 자립 및 자활지원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SK C&C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28개 자원봉사단은 장애인과 아동, 노인 등 소외된 여러 계층을 찾아 총 350여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사회공헌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앞서 SK C&C는 지난 5월 '2008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정보화 부문 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SK C&C은 15일 장애인 먼저 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장애인 먼저 실천상 중 '대한적십자상'을 오는 16일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 먼저 실천상'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장애인을 먼저 배려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선진복지공동체를 가꾸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그동안 SK C&C의 자원봉사단 '따뜻한 세상'은 장애인 무료 IT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지난 2004년 성남과 2005년 일산에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264명의 IT전문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이들 수료생 중 159명은 IT관련 업체에 취업한 것으로 조사돼 장애인 자립 및 자활지원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SK C&C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28개 자원봉사단은 장애인과 아동, 노인 등 소외된 여러 계층을 찾아 총 350여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사회공헌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앞서 SK C&C는 지난 5월 '2008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정보화 부문 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