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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8년12월11일 08:26

최종수정 : 2008년12월11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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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이 정리한 12월 11일(목)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JP모건, 삼성전자(005930)의 주가는 43만원에서 바닥칠 것.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2008년 4/4분기와 2009년에 경쟁사와의 차이를 벌일 것이라는 점에 근거
- LG디스플레이(034220): 4/4분기 사업전망 하향조정: 4/4분기 평균가동률 약 80%로 예상. EBITDA 마진 당초 전망치(20%대 초반) 하회한 10%대 초중반 수준 예상
- 신한금융(055550): 신한은행 8,000억원 규모 증자 추진→3/4분기 신한은행,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 11.9%와 8.5%에서 각각 12%이상, 9%이상으로 높힐 방침
- 미래에셋증권(037620): 미국 시티그룹센터 빌딩 매입 무산. 금융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환차익 유지하고 건물 매입계약을 해지하는 편이 펀드 수익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계약해지 결정
- 대우증권(006800), 11월 영업이익 75억 4,000만원(전월(388억 9,400만원 적자)비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185억 7,600만원(흑자전환). 매출액 5,303억 600만원(-63%)

- LG이노텍(011070): 전자부품업계 최초 EMA(Electronic Motors & Actuators) 소프트웨어 부문 CMMI(능력성숙통합모델, 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레벨3'인증 획득
- 삼성물산(000830):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최고 800배까지 늘어나는 초고인성 콘크리트를 일본 동북대학, 충남대학과 공동개발 성공→지진, 강풍 등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
- GS건설(006360):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에 대해 'A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등급 하향 조정←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우발채무 규모 증가 이유
- 경남기업(000800): 에티오피아 도로청과 983억 4,700만원(2007년 매출액 대비 7.6%) 규모의 ‘아포스토-이르바모다 도로공사’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1년 12월 9일까지

- 삼호개발(010960): 오리-수원간 복선전철 제1공구(죽전-기흥) 공사 추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나, 아직 일정 및 계약금액 등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음
- 한국가스공사(036460): 향후 3년간 119명(정원의 10%)인원 감축. 조직 122팀→107개팀(-12.4%). 2009년 예산 341억원→94억원(-28%) 성과급 전년대비 -30%(기본급 기준) 계획
- 한샘(009240): 11월 영업이익 10억 6,900만원(전월대비 -63.8%, 전년동월대비 -68.9%) 기록. 매출액 335억 6,000만원(전월대비 -20.9%, 전년동월대비 -20.6%) 기록
- 현대제철(004020): 자사주 14만 6,944주를 총 46억 2,193만원에 취득(주당평균 31,454원). 자사주 규모 150만 4,704주로 확대(지분율 1.77%)
- STX(011810): 두산엔진이 동사의 주식 250만 8,490주(6.28%)를 장내 매도함에 따라 두산엔진이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주식 수 총 99만 9,240주(2.50%)로 감소

▶ KOSDAQ

- SSCP(071660): 고효율 태양전지기술 개발. 독일 자회사인 슈람과 공동으로 기존 웨이퍼타입 실리콘태양전지에 적용 가능한 고효율 PV Cell 전극 설계기술 및 저저항 전극 재료 개발 완료
- 케이디씨(029480): 미국 마스터이미지(Masterimage)社와 82만 2,000만달러 규모의 극장용 3D 입체장비 및 입체안경 공급계약 체결→2009년 입체영상 시스템부문 1,000억원 매출 예상
- 테스(095610): 중소기업청 주관 '선도형 기술개발사업'에 선정, 박막 태양전지용 스퍼터링(Sputtering) 장비 개발 수행 예정→2010년내 개발 완료할 예정
- 성호전자(043260) & 뉴인텍(012340):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하이브리드 콘덴서에 특화된 권취기 개발 및 판매를 위한 협업사업 추진사업자로 선정→2010년 40억원 신규매출 기대
- 윈포넷(083640): 미국 ‘PC Open inc’와 953억 7,000만원(6,600만달러, 전년 매출액 대비 428.25%)규모의 영상보안장비 공급계약 체결.

- 영남제분(002680): 오가피잎과 두충잎 추출물이 첨가된 제면용 프리믹스 관련 특허 취득→생면의 저장성 증진, 산화 지연 효과와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제면용 프리믹스의 신뢰성 향상
- 로엔(016170): 음악사업 플랫폼 확보 등을 위해 SK텔레콤(017670)으로부터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업 MelOn과 관련한 자산과 영업권(233억원) 등을 매입하는 안건 주주총회에서 승인
- 파로스이앤아이(039850): 증권선물위원회가 동사 등 3社에 대해 회계처리위반 등을 이유로 과징금 부과(동사 4억 5,000만원, 전 대표이사 5,000만원) 검찰고발 등의 조치.
- 우리기술(032820): 계약상대방인 씨엔엠브이엔오로부터 휴대폰 단말기용 디지털바이블 5만개 공급계약 중단 통보←디지털바이블 개발업체 ‘아이코어’의 경영상 문제로 개발중단이 원인
- 바이오랜드(052260): 인도 오존사와 체결한 래피드 진단시약 공급(28억원 규모) 계약 기간을 2009년 12월 31일까지 연장←시공건설사의 부도 이유로 인한 연기

- 메타바이오매드(059210): 2009년 매출액 240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 전망←2009년도 기준환율 1,050원으로 적용(해외 매출비중이 95%임에 따라 추정치 변동 가능)
- 넥사이언(033430): 재무건전성 확보와 자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198억원의 경기도 용인시 소재 토지와 공장 등의 처분을 결정. 이는 자산총액대비 31.3%에 해당하는 금액
- 현진소재(053660): 보통주 1주당 0.02주의 주식배당 지급 계획. 배당 주식수는 30만주,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
- 휴람알앤씨(046940): 개인투자자 정만현씨의(지분율 40.54%) 적대적 인수합병(M&A) 방어를 위해 동사의 회장인 김기영씨(지분율 31.17%)가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참여
- 안철수연구소(053800):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 10만주(7억 8,800만원 규모) 취득 결정. 취득 기간은 12월15일~2009년 3월14일

- 디오스텍(085660):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 기존 튜브사모투자전문회사에서 차바이오텍 외 3명(27.9^%)으로 변경. 지분인수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기재
- 바로비젼(094480):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모바일 상품권 및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 33만주(지분율 41.29%)를 250억원(자기자본 55.5%)에 취득←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수익성 제고
- 인스프리트(073130): 더블유상호저축은행이 동사의 주식 370만 3,703주를(지분율 17.54%, 취득단가 1,080원)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를 통해 취득
- 아이알디(084810): 19억 9,900만원 규모로 발행 예정이었던 일반공모 유상증자 무산. 12월 8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청약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무산
- HI바이오(052310): 운영자금 마련 위해 최대주주인 중앙퍼시픽과 개인투자자 등 5명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발행 신주는 3,333만주로 납입일은 12월 29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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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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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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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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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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