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찬 SK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정유/석유화학업 보고서에서 "최근 합성수지제품의 가격상승이 있었다"며 중국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제품 재고소진에 배경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글로벌 정유기업의 1개월 상대수익률 OutperformGlobal 정유기업들 중 GS만 제외하고 모두 Outperform 했다"며 "석유화학업황의 침체가 상대적으로 부각되며 정유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분.
-국제유가 하락 지속
올해와 내년 모두 세계 석유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 유가는 WTI기준 $50/B 아래로 하락함. OPEC총회(12/17 예정)에서 발표될 감산규모에 따라 향후 유가하락 여부를 결정할 전망
-B-C Spread 강세로 정제마진 상승
단순정제마진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현재 2.58$/B을 기록하고 있음. 단순마진의 상승 배경은 B-C Spread 강세에 기인함. 경질유(휘발유/등유/경유) Spread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임에 따라 Cracking 마진은 소폭 하락하였음
-Naphtha 가격 다시 하락, 합성수지 가격은 상승
Naphtha가격은 소폭 상승 후 재차 하락함. NCC업체들은 재고에 대한 우려로 최소물량만을 구매하는 것으로 추정됨. PE업체들의 가동률 축소에 따른 재고부족,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 등으로 합성수지 가격(PE/PP/PVC)은 강세를 보임
-Global 정유기업의 1개월 상대수익률 Outperform
Global 정유기업들 중 GS만 제외하고 모두 Outperform하였음. 석유화학업황의 침체가 상대적으로 부각되며 정유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됨
그는 또 "글로벌 정유기업의 1개월 상대수익률 OutperformGlobal 정유기업들 중 GS만 제외하고 모두 Outperform 했다"며 "석유화학업황의 침체가 상대적으로 부각되며 정유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분.
-국제유가 하락 지속
올해와 내년 모두 세계 석유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 유가는 WTI기준 $50/B 아래로 하락함. OPEC총회(12/17 예정)에서 발표될 감산규모에 따라 향후 유가하락 여부를 결정할 전망
-B-C Spread 강세로 정제마진 상승
단순정제마진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현재 2.58$/B을 기록하고 있음. 단순마진의 상승 배경은 B-C Spread 강세에 기인함. 경질유(휘발유/등유/경유) Spread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임에 따라 Cracking 마진은 소폭 하락하였음
-Naphtha 가격 다시 하락, 합성수지 가격은 상승
Naphtha가격은 소폭 상승 후 재차 하락함. NCC업체들은 재고에 대한 우려로 최소물량만을 구매하는 것으로 추정됨. PE업체들의 가동률 축소에 따른 재고부족,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 등으로 합성수지 가격(PE/PP/PVC)은 강세를 보임
-Global 정유기업의 1개월 상대수익률 Outperform
Global 정유기업들 중 GS만 제외하고 모두 Outperform하였음. 석유화학업황의 침체가 상대적으로 부각되며 정유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