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한국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이 초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에 단독 후보로 선정됐다.
8일 한국금융투자협회 설립위원회는 '한국금융투자협회'의 초대회장 후보로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장을 단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립위원회는초대회장 후보지원자 4명에 대해 면접심사를 실시한 뒤 5인 위원들 만장일치로 이와 같이 결정했으며 이달 19일에 있을 창립총회에 추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현재의 증권업협회와 선물협회 그리고 자산운용협회가 합병하여 설립되는 통합협회이며 오는 19일 오후 2시 한국증권업협회 불스홀(3층)에서 창립총회를 할 예정이다.
한편 황건호 초대회장 후보자는 1951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대우증권에서 부사장을 거쳐 메리츠증권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 재정경제원에 금융개혁위원회와 금융발전심의회 위원도 맡았으며 이화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도 담당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증권업협회 회장과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8일 한국금융투자협회 설립위원회는 '한국금융투자협회'의 초대회장 후보로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장을 단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립위원회는초대회장 후보지원자 4명에 대해 면접심사를 실시한 뒤 5인 위원들 만장일치로 이와 같이 결정했으며 이달 19일에 있을 창립총회에 추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현재의 증권업협회와 선물협회 그리고 자산운용협회가 합병하여 설립되는 통합협회이며 오는 19일 오후 2시 한국증권업협회 불스홀(3층)에서 창립총회를 할 예정이다.
한편 황건호 초대회장 후보자는 1951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대우증권에서 부사장을 거쳐 메리츠증권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 재정경제원에 금융개혁위원회와 금융발전심의회 위원도 맡았으며 이화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도 담당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증권업협회 회장과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