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KC코트렐(대표 이태영, 구 한국코트렐)이 내년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 8일 8%이상 큰 폭으로 상승중이다.
KC코트렐은 이날 오전 11시 정각 현재 전일 대비 8.10% 오른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 신고가.
KC코트렐은 최근 내년도 매출액이 올해(1580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245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공시했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올해 수주가 크게 늘어 내년에는 올해보다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등 해외에서의 전기집진기 및 탈황탈질설비의 수주가 전체적으로 늘어난 것이 내년도 매출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현재 한국동서발전과 진행중인 선택적 촉매환원방식의 탈질촉매 재생공정 개발과 관련, 이 관계자는 "자체 기술 개발이 아닌 해외에서 관련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규모도 작고 본격 상용화돼 매출이 발생하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KC코트렐은 지난해 말 한국동서발전과 10억원 규모의 선택적 촉매환원방식의 탈질촉매 재생공정 개발 용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KC코트렐은 이날 오전 11시 정각 현재 전일 대비 8.10% 오른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 신고가.
KC코트렐은 최근 내년도 매출액이 올해(1580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245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공시했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올해 수주가 크게 늘어 내년에는 올해보다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등 해외에서의 전기집진기 및 탈황탈질설비의 수주가 전체적으로 늘어난 것이 내년도 매출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현재 한국동서발전과 진행중인 선택적 촉매환원방식의 탈질촉매 재생공정 개발과 관련, 이 관계자는 "자체 기술 개발이 아닌 해외에서 관련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규모도 작고 본격 상용화돼 매출이 발생하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KC코트렐은 지난해 말 한국동서발전과 10억원 규모의 선택적 촉매환원방식의 탈질촉매 재생공정 개발 용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