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원정희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두차례에 걸쳐 모두 1조원의 회사채를 발행해 이 가운데 9500억원을 은행에 증자한다.
하나금융은 오는 11일 2년만기와 3년만기 회사채 5000억원을 발행해 전부를 자회사인 하나은행에 증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 2일에도 회사채 5000억원을 발행했고 이 가운데 4500억원을 이달중 은행에 증자한다는 방침이다.
나머지 200억원은 하나생명에 증자하고 300억원은 하나금융지주 자체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이로써 하나금융지주는 1조원의 회사채를 발행해 모두 9500억원의 자금을 은행에 증자하게 된다.
이 자금이 은행에 들어오면 하나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은 9월말 현재 10.65%에서 11%대로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나금융은 오는 11일 2년만기와 3년만기 회사채 5000억원을 발행해 전부를 자회사인 하나은행에 증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 2일에도 회사채 5000억원을 발행했고 이 가운데 4500억원을 이달중 은행에 증자한다는 방침이다.
나머지 200억원은 하나생명에 증자하고 300억원은 하나금융지주 자체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이로써 하나금융지주는 1조원의 회사채를 발행해 모두 9500억원의 자금을 은행에 증자하게 된다.
이 자금이 은행에 들어오면 하나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은 9월말 현재 10.65%에서 11%대로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