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올해 들어 국내증시가 1000포인트까지 폭락한 가운데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운수장비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통신업과 전기전자, 전기가스업종은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가 2일 현재 각 업종지수 및 업종 대표주의 작년말 대비 주가등락 현황을 조사한 결과, 건설업종이 65.38% 급락했고 비금속과 운수장비가 각각 59.39%), 58.33% 하락하면서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통신업이 19.34%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가장 견조한 모습을 보였고 전기전자와 전기가스도 각각 31.17%, 33.14% 하락율을 기록하며 코스피보다 하락률이 낮았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1897.13포인트에서 1023.20포인트로 46.07% 급락세를 보였다.
또한 각 업종대표주는 전년말대비 평균 38.15% 하락했고업종 2위주는 44.5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대표주의 해당업종지수대비 초과수익률 평균값은 8.04%p로 업종2위주(초과수익률 1.65%p) 대비 6.39%p 초과수익률 기록했다.
한편 S-Oil, 현대상선, 한일시멘트, 신한지주가 각 업종에서 업종대표주로 신규 진입했다.
아울러 SK에너지(화학), 무림페이퍼(종이목재), LG전자(전기전자), 동아제약 (의약품), 삼성물산(유통), 대한통운(운수창고), 웅진케미칼(섬유의복), NHN(서비스), 쌍용양회(비금속철물), KB금융(금융), GS건설(건설)이 업종 2위주로 등록됐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가 2일 현재 각 업종지수 및 업종 대표주의 작년말 대비 주가등락 현황을 조사한 결과, 건설업종이 65.38% 급락했고 비금속과 운수장비가 각각 59.39%), 58.33% 하락하면서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통신업이 19.34%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가장 견조한 모습을 보였고 전기전자와 전기가스도 각각 31.17%, 33.14% 하락율을 기록하며 코스피보다 하락률이 낮았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1897.13포인트에서 1023.20포인트로 46.07% 급락세를 보였다.
또한 각 업종대표주는 전년말대비 평균 38.15% 하락했고업종 2위주는 44.5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대표주의 해당업종지수대비 초과수익률 평균값은 8.04%p로 업종2위주(초과수익률 1.65%p) 대비 6.39%p 초과수익률 기록했다.
한편 S-Oil, 현대상선, 한일시멘트, 신한지주가 각 업종에서 업종대표주로 신규 진입했다.
아울러 SK에너지(화학), 무림페이퍼(종이목재), LG전자(전기전자), 동아제약 (의약품), 삼성물산(유통), 대한통운(운수창고), 웅진케미칼(섬유의복), NHN(서비스), 쌍용양회(비금속철물), KB금융(금융), GS건설(건설)이 업종 2위주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