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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8년11월28일 08:53

최종수정 : 2008년11월28일 08:53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이 정리한 11월 28일(금)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골드만삭스, 항공 및 해운주 투자의견 ‘매도’ 제시: 아시아나항공(020560), 대한항공(003490), 대한해운(005880), 한진해운(000700), 현대상선(011200), STX팬오션(028670)
- C&그룹, 워크아웃 신청: C&중공업(008400)과 C&우방(013200) 등 2개 회사에 대한 워크아웃 신청서 각각 우리은행, 대구은행(005270)등에 신청→12월 3일 공동관리 여부 결정할 계획
- 피치(Fitch), ‘KT(030200)’의 장기 외화 표시 채권 발행자 등급(IDR)과 선순위 무담보 채권 등급`’A’ 유지. 전망 ‘안정적(stable)’ 제시←다변화된 사업구조. 유동성 건전 등에 따른 것
- 한국타이어(000240) & 금호타이어(073240): 각각 30만개와 10만개씩 감산←경기 침체와 자동차 시장 위축으로 인한 수요 감소에 따른 감산
- 현대건설(000720): 10월 한달간 총 2조 481억원(공사 10건) 수주→3/4분기까지 국내외 신규 수주 11조 7,000억원, 10월 수주 포함시 2008년 수주목표(12조 4,200억) 상회

- 두산건설(011160):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민간제안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총사업비 등 구체적인 사항은 사업진행과정에서 결정될 예정
- 대우조선해양(042660): 옥포조선소 제2도크의 길이를 기존 350미터에서 540미터로 확장하는 공사 완료←연간 10여척 선박 추가 수주 가능, 1조원 매출 증대 예상
- LS산전(010120): 전력선 통신 칩셋, 모뎀 공급 개발 업체 플레넷 주식 63만 6,547주를 38억원에 취득 지분 63.12% 확보←원천기술확보 및 전력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수
- 코리안리(003690): 10월 매출액 3,011억 4,700만원(+0.7%), 영업이익 3,011억 4,700만원(적자전환), 순이익 1억 6,500만원(-96.4%)
- 성진지오텍(051310): 45회 무역의 날 '3억달러 수출탑 수상←2007년 정유와 담수설비 등 전방산업 호황에 따라 창사 이래 최대 수출실적 달성. 2011년까지 세계 10대 플랜트社 도약 목표
- 우신시스템(017370): 인도 ‘마루베니社’와 26억 4,0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3.38%에 해당) 규모의 차체 자동용접라인 설비 공급계약 체결

- 에스씨에프(008040): 11월 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된 ‘동아제분과 합병’ 관련, 11월 24일 주식매수청구 접수 마감→12월 10일 개최할 합병등기 진행중
- 동아제약(00064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 10.13%를 취득, 10% 이상 주요주주로 등극. 보유주식수 103만 8,815주
- 메이드(002540): 11월 27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관련,(주)선양, 윤기훈씨가 제소한 임시주주총회개최금지가처분 재판에서 원고 측의 의견 수락→임시주총 무효 판결
- BHK(003990): 아프리카등 해외농업투자 사업을 진행하는 'AFinc'와 콩고민주공화국, 필리핀 등 해외 농장개발 사업진출 협의 중→약 20억원 정도를 AFinc에 투자할 예정
- 동국실업(001620): 갑을상사의 계열사인 동양철관(008970)의 지분 0.3% 확대←11월 한달간 꾸준히 매입 11월 4일 23.5%에서 현재 28.3% 보유중(1,812만주)
- 원림(005820): 우리은행에 원림아이앤디의 채무 32억 7,000만원에 대한 담보로 34억 5,600만원 상당의 정기예금 제공 결정. 담보제공기간 2009년 11월 26일까지

▶ KOSDAQ

- 레인콤(060570): 휴대형 동영상재생기(MP4P) `아이리버 E100` 누적 판매대수 8개월만에 100만대 돌파→전체 매출 50% 해외에서 판매(유럽지역 판매량, 해외매출의 35% 차지)
- 클라스타(037550): PDP TV용 방열도료 개발에 이어 LED 조명등의 방열부품 설계에 성공해 탄소나노튜브 방열소재 양산 확대를 위한 시설확충 착수
- 청보산업(013720): 미국 BorgWarner Morse TEC社와 94억원 규모(최근 매출액의 54.96%에 해당)의 자동차 엔진부품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5월~2013년 5월
- 데코(013650): 홈플러스테스코(舊 이랜드리테일)를 계열회사에서 제외←이랜드그룹 계열에서 홈플러스테스코가 제외된 데 따른 것
- 이녹스(088390):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5억원 규모 취득 결정. 계약기간 2009년 5월 26일까지. 고부가가치제품에 대한 전략 집중 통해 수익성 개선함으로써 주주 이익 극대화 도모할 것
- 에프알텍(073540): KTF와 24억 4,200만원 규모(최근 매출액 대비 21.95%에 해당) 2009년 선행투자용 3G 집안용 중계기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6월 26일까지

- 아이젝(065180): 최대주주인 키온건설로부터 16억 5,0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0.87%) 규모의 파인스톤 빌리지 조경공사 수주. 계약기간 2009년 2월 28일까지
- 비에이치(090460): 계열사 우즈베키스탄 자원개발업체 ‘Au-Turon社(지분 50% 확보중)’, 타슈켄트주의 3개 광산(카에라가치, 아라블락, 구름사이)에 대한 채굴작업 진행중
- 크레아젠홀딩스(067290):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하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약개발 지원 과제' 선정→정부지원금 15억원을 포함, 2년간 총30억원 사업비 소요 예상
- 화성(039610): 엠티에스와 9억원(전년 매출액 대비2.1%에 해당) 규모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고로공장 볼밸브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8년 11월 27일~2009년 8월 31일
- 메디포스트(078160):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비혈연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에게 연구자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조혈모세포 조기생착 치료제인 프로모스템™의 유효성 확인
- 나우콤(067160):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분산서비스거부(DDoS) 전용장비 '스나이퍼DDX'에 대한 공통평가기준(CC)평가 계약 체결→2009년 4월~5월 인증 가능할 예정

- 샤인(065620): 중국 계열사 양광특수강고분유한공사에 67억원(자기자본의 51.1%에 해당)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채무보증기간 2008년 11월 29일~2009년 5월 28일
- 서한(011370): 대한주택공사와 142억 2,8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3.81%에 해당) 규모 고령다산아파트건설공사(3공구)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0년 8월 23일까지
- 라이브플렉스(050120): 클라우드토드社가 개발한 동양환타지 게임 `천존온라인을 한국과 필리핀 두 곳에서 퍼블리싱하는 계약 체결
- 세보이엠씨(011560): 두산중공업으로부터 26억 2,200만원 규모 서수원-오산 간 고속도로 3공구 건설공사의 설비공사 수주. 계약기간 2009년 10월 28일까지
- 동양이엔피(079960):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인해 101억 6,900만원(자기자본대비 14.1%에 해당) 규모의 통화옵션 평가(80억원) 및 거래(21억원) 손실 발생
- 탑엔지니어링(065130): 기판 절단 장치(GCS)에 대한 특허 취득→기판 절단의 정밀도를 높이고 균일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기판의 가공 품질 향상에 일조
- 유니와이드(034010): 확인영어社와의 합병으로 해외유학사업, 입시학원, 인터넷을 통한 교육서비스업, 인터넷을 통한 회원제 서비스업, 모의고사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

- 코원(056000): 미국 BBE社의 최신 'BBE+'음장 채택, 휴대형 멀티미디어 기기에 적용할 예정→2008년 7월 BBE사와 음장 사용에 대한 독점계약을 갱신. 차기 신제품부터 'BBE+'탑재 예정
- 삼영이엔씨(065570): 방위사업청과 2007년 12월 체결한 52억원 규모 공급계약이 납품일정(2008년 4/4분기)에 따라 현재까지 25억원(진행율 49%)가량 완료. 계약기간 2010년 11월 30일
- 에스피코프(04813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결정했던 136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전량 미청약으로 불성립, 제이엔메디텍과 42억원 규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
- A모션(031860): 라이브플렉스의(050120) 특별관계자 주식 32만 2,989주(1.28%) 장내매수로 라이브플렉스 외 특별관계자 5인의 보유지분율 23.27%→24.55%(620만 5,823주)로 확대
- 세실(084450): 최대주주 이원규 대표 12만 5,858주(1.02%)를 장내매수로 최대주주 외 특별관계자 5인의 보유지분율 40.03%에서 41.05%(504만 9,909주)로 확대
- 상화마이크로(072530): 19억 6,000만원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350만주 제3자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 실시. 신주발행가액560억원, 상장예정일 2008년 12월 5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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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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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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