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10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제5대 송병순 행장을 비롯해 제6대 박영수 행장, 제7대 강락원 행장, 제8대 엄종대 행장과 송기진 現광주은행장이 참석했다.
![](http://img.newspim.com/img/su1111-03.jpg)
사진 왼쪽부터 제8대 엄종대 행장, 제6대 박영수 행장, 제5대 송병순행장, 제7대 강락원 행장, 송기진 現행장.
광주은행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날 간담회는 현 경영진이 역대 은행장들에게서 광주은행 경영에 대한 진솔한 충고와 고견을 듣고자 마련 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송기진 은행장은 광주은행의 창립 40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 전직 은행장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은행감독원장과 국민은행장을 거쳐, 광주은행의 제5대 은행장을 역임한 송병순 前은행장은 “ 20년 전의 광주은행을 되돌아 볼 때 지금의 광주은행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며 자신의 재임시절을 회고했다.
한편, 외환위기 당시 은행건전화를 통해 위기극복에 앞장 섰던 박영수 前은행장은 “지역민들의 손으로 설립되고 성장해 온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책임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광주은행을 도와 준 지역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제5대 송병순 행장을 비롯해 제6대 박영수 행장, 제7대 강락원 행장, 제8대 엄종대 행장과 송기진 現광주은행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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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제8대 엄종대 행장, 제6대 박영수 행장, 제5대 송병순행장, 제7대 강락원 행장, 송기진 現행장.
광주은행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날 간담회는 현 경영진이 역대 은행장들에게서 광주은행 경영에 대한 진솔한 충고와 고견을 듣고자 마련 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송기진 은행장은 광주은행의 창립 40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 전직 은행장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은행감독원장과 국민은행장을 거쳐, 광주은행의 제5대 은행장을 역임한 송병순 前은행장은 “ 20년 전의 광주은행을 되돌아 볼 때 지금의 광주은행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며 자신의 재임시절을 회고했다.
한편, 외환위기 당시 은행건전화를 통해 위기극복에 앞장 섰던 박영수 前은행장은 “지역민들의 손으로 설립되고 성장해 온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책임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광주은행을 도와 준 지역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