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은 10일 “메디톡신(보툴리늄 톡신 제제)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판매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06년 6월 출시된 후 2년 3개월 만에 100억원대 제품으로 성장했다.
회사측은 “작년 80억원 판매에 이어, 올해 140억원의 판매를 예상한다”며 전년에 비해 80%의 성장을 전망했다.
올해 보툴리늄 톡신 시장이 위축되어 있으나 메디톡신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내년에는 메디톡신이 판매 200억원을 달성하여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정착될 것”이며 “출시예정인 필러제품 등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보툴리늄 톡신 시장의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장기적으로 2015년 피부미용분야에서 매출액 15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적인 피부미용분야의 신약 및 신기술 투자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2006년 6월 출시된 후 2년 3개월 만에 100억원대 제품으로 성장했다.
회사측은 “작년 80억원 판매에 이어, 올해 140억원의 판매를 예상한다”며 전년에 비해 80%의 성장을 전망했다.
올해 보툴리늄 톡신 시장이 위축되어 있으나 메디톡신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내년에는 메디톡신이 판매 200억원을 달성하여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정착될 것”이며 “출시예정인 필러제품 등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보툴리늄 톡신 시장의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장기적으로 2015년 피부미용분야에서 매출액 15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적인 피부미용분야의 신약 및 신기술 투자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