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NHN이 3/4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뒀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추석연휴 등 계절적 약세 요인과 게임서비스 개편에 의한 이용자 적응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은 3/4분기 매출액 2930억원, 영업이익 1113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3.9%, 13.4% 감소했다고 7일 밝혓다. 다만 전년동기대비 각각24.1%, 1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 830억원을 기록했다.
NHN의 3/4분기 매출 2930억원을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검색 매출이 51.8% ▲게임 매출이 29.5%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이 11.1% ▲E-Commerce 매출이 6.9% ▲기타 매출이 0.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NHN의 검색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23.2% 성장, 전분기와 유사한 151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게임부문은 전년동기대비 33% 성장한 8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한 324억원을 기록했다. 전자상거래(E-Commerce) 부문은 203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42%의 높은 성장을 시현했다.
최휘영 NHN 대표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추석연휴 등 계절적 약세 요인, 게임서비스 개편에 따른 이용자 적응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소폭 감소했지만 이는 외부 요인에 따른 것"이라며 "경제 및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면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N의 일본 법인인 NHN재팬(대표 모리카와 아키라)의 매출은 아바타 판매와 퍼블리싱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24.8%, 전분기 대비 5.1% 증가한 28억엔을 기록했다. 다만 모바일 서비스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중국 법인 롄종(공동대표 김정호, 우궈량)은 전년동기대비 3%, 전분기 대비 0.8% 증가한 5670만 RMB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34.7%, 전분기 대비 130.8% 성장한 546만 RMB를 기록했다.
또한 NHN USA(대표 윤정섭)는 선불카드 등 새로운 결제 인프라 확대와 퍼블리싱서비스 호조로 222만 달러의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등 사업 초기임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은 3/4분기 매출액 2930억원, 영업이익 1113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3.9%, 13.4% 감소했다고 7일 밝혓다. 다만 전년동기대비 각각24.1%, 1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 830억원을 기록했다.
NHN의 3/4분기 매출 2930억원을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검색 매출이 51.8% ▲게임 매출이 29.5%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이 11.1% ▲E-Commerce 매출이 6.9% ▲기타 매출이 0.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NHN의 검색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23.2% 성장, 전분기와 유사한 151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게임부문은 전년동기대비 33% 성장한 8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한 324억원을 기록했다. 전자상거래(E-Commerce) 부문은 203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42%의 높은 성장을 시현했다.
최휘영 NHN 대표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추석연휴 등 계절적 약세 요인, 게임서비스 개편에 따른 이용자 적응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소폭 감소했지만 이는 외부 요인에 따른 것"이라며 "경제 및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면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N의 일본 법인인 NHN재팬(대표 모리카와 아키라)의 매출은 아바타 판매와 퍼블리싱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24.8%, 전분기 대비 5.1% 증가한 28억엔을 기록했다. 다만 모바일 서비스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중국 법인 롄종(공동대표 김정호, 우궈량)은 전년동기대비 3%, 전분기 대비 0.8% 증가한 5670만 RMB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34.7%, 전분기 대비 130.8% 성장한 546만 RMB를 기록했다.
또한 NHN USA(대표 윤정섭)는 선불카드 등 새로운 결제 인프라 확대와 퍼블리싱서비스 호조로 222만 달러의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등 사업 초기임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