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롯데 출신으로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와 둘 사이에서 태어난 신유미씨가 롯데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롯데쇼핑 주식을 7일 연속 매입했다.
4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격호 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와 딸인 유미씨가 장내에서 각각 롯데쇼핑 주식 3672주, 3685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서 씨와 유미씨는 지난달 27일 롯데쇼핑 주식을 취득한 이후 이날까지 무려 7일 연속으로 롯데쇼핑 주식을 사 모으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서 씨와 유미씨의 롯데쇼핑 주식수는 각각 3만531주, 2만8903주로 늘어나게 됐으며 지분율도 각각 0.11%, 0.1%로 확대됐다.
서 씨 모녀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유원실업이 사들인 롯데쇼핑 지분 3000주(0.01%)를 포함한면 이들 모녀의 롯데쇼핑 주식수는 6만2434주로 확대되며 지분율은 0.22%로 늘어나게 됐다.
처음으로 롯데쇼핑 주식을 사들인 지난달 27일에 서씨와 유미씨는 각각 1690주, 327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으며 그리고 두 모녀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유원실업도 롯데쇼핑 주식 3000주를 사들였다.
또 다음날인 28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장내에서 롯데쇼핑 주식 4800주와 4969주를 추가 취득했으며 29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장내에서 롯데쇼핑 주식 6200주, 4700주를 매입했다.
지난달 30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각각 롯데쇼핑 주식 1400주, 3759주를 매수했으며 31일에는 서 씨와 유미씨가 각각 9000주, 7900주를 매수했다.
이달 첫 거래일인 전일(3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롯데쇼핑 주식을 각각 2189주, 2200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이처럼 서 씨와 유미씨가 지난달 27일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롯데그룹의 주력계열사인 롯데쇼핑 지분을 매입하면서 그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유원실업측은 정확한 입장표명을 꺼려했다.
유원실업 관계자는 "서미경씨와 유미씨가 왜 롯데쇼핑 지분을 사들이고 있는지 알수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서 씨 모녀가 7일 연속으로 지분을 매입한 롯데쇼핑은 그룹의 주력계열사이면서 한국롯데를 총괄지휘하는 신동빈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다는 점에서 서 씨와 신 부회장간 묘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는 시각이다.
신 부회장은 신 회장의 첫째부인인 노순화씨가 사망한 뒤 얻은 둘째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씨의 차남으로 현재 롯데쇼핑 지분 14.59%(423만7627)를 보유하고 있다.
형인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도 14.58%(423만5883주)를 확보하고 있다. 첫째 부인에서 낳은 장녀인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도 0.79%(22만8962주)를 갖고 있다.
한편 서 씨 모녀와 롯데쇼핑 주식 매수에 나섰던 신격호 회장은 전일에 이어 이날에도 추가로 매수하지 않았다.
4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격호 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와 딸인 유미씨가 장내에서 각각 롯데쇼핑 주식 3672주, 3685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서 씨와 유미씨는 지난달 27일 롯데쇼핑 주식을 취득한 이후 이날까지 무려 7일 연속으로 롯데쇼핑 주식을 사 모으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서 씨와 유미씨의 롯데쇼핑 주식수는 각각 3만531주, 2만8903주로 늘어나게 됐으며 지분율도 각각 0.11%, 0.1%로 확대됐다.
서 씨 모녀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유원실업이 사들인 롯데쇼핑 지분 3000주(0.01%)를 포함한면 이들 모녀의 롯데쇼핑 주식수는 6만2434주로 확대되며 지분율은 0.22%로 늘어나게 됐다.
처음으로 롯데쇼핑 주식을 사들인 지난달 27일에 서씨와 유미씨는 각각 1690주, 327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으며 그리고 두 모녀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유원실업도 롯데쇼핑 주식 3000주를 사들였다.
또 다음날인 28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장내에서 롯데쇼핑 주식 4800주와 4969주를 추가 취득했으며 29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장내에서 롯데쇼핑 주식 6200주, 4700주를 매입했다.
지난달 30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각각 롯데쇼핑 주식 1400주, 3759주를 매수했으며 31일에는 서 씨와 유미씨가 각각 9000주, 7900주를 매수했다.
이달 첫 거래일인 전일(3일)에도 서 씨와 유미씨는 롯데쇼핑 주식을 각각 2189주, 2200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이처럼 서 씨와 유미씨가 지난달 27일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롯데그룹의 주력계열사인 롯데쇼핑 지분을 매입하면서 그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유원실업측은 정확한 입장표명을 꺼려했다.
유원실업 관계자는 "서미경씨와 유미씨가 왜 롯데쇼핑 지분을 사들이고 있는지 알수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서 씨 모녀가 7일 연속으로 지분을 매입한 롯데쇼핑은 그룹의 주력계열사이면서 한국롯데를 총괄지휘하는 신동빈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다는 점에서 서 씨와 신 부회장간 묘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는 시각이다.
신 부회장은 신 회장의 첫째부인인 노순화씨가 사망한 뒤 얻은 둘째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씨의 차남으로 현재 롯데쇼핑 지분 14.59%(423만7627)를 보유하고 있다.
형인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도 14.58%(423만5883주)를 확보하고 있다. 첫째 부인에서 낳은 장녀인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도 0.79%(22만8962주)를 갖고 있다.
한편 서 씨 모녀와 롯데쇼핑 주식 매수에 나섰던 신격호 회장은 전일에 이어 이날에도 추가로 매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