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광주신세계## 관련 보고서에서, “3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고 4분기 이후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한다”고 밝히며 “투자의견은 시장평균 유지”라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3분기 실적은 예상 하회
3분기 실적은 매출(이하 총매출 기준) 906억원(YoY +3.4%), 영업이익 80억원(YoY +6.6%)으로 당사 예상과 컨센서스를 하회. 이것은 9월 영업 부진과 이에 따른 비용 부담의 증가 때문.
- 소비심리 악화로 4분기 이후 실적 하향 조정
금융시장의 급변동성이 소비심리를 악화시키고 있음. 동사의 백화점 부문은 10월 중순 이후 영업이 중순 이전 대비 빠르게 위축되고 있음. 이마트 부문은 전년 수준의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음. 9월 산업생산 동향에서 나타났듯이 내수 부진이 빨라지고 있어 향후 영업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음. 더구나 지방 상권은 서울 수도권보다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09년 상반기까지 기존점 성장률을 (-)로 변경 전망하였고, 매출 대비 비용 부담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를 반영하여 2008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3.7%, 6.9% 하향하였고, 2009년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5.4%, 9.1% 하향 조정.
- 투자의견 시장평균 유지
동사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유지. 주가 하락으로 2009년 예상 PER와 PBR은 각각 5.3배, 0.8배로 낮아졌으나, 다른 유통업체 대비 상대적 매력도는 크지 않음. 그리고 지방 유통업체의 특성 상 소비 회복 전망이 가시적일 때 주가의 상승 반전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였음.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3분기 실적은 예상 하회
3분기 실적은 매출(이하 총매출 기준) 906억원(YoY +3.4%), 영업이익 80억원(YoY +6.6%)으로 당사 예상과 컨센서스를 하회. 이것은 9월 영업 부진과 이에 따른 비용 부담의 증가 때문.
- 소비심리 악화로 4분기 이후 실적 하향 조정
금융시장의 급변동성이 소비심리를 악화시키고 있음. 동사의 백화점 부문은 10월 중순 이후 영업이 중순 이전 대비 빠르게 위축되고 있음. 이마트 부문은 전년 수준의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음. 9월 산업생산 동향에서 나타났듯이 내수 부진이 빨라지고 있어 향후 영업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음. 더구나 지방 상권은 서울 수도권보다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09년 상반기까지 기존점 성장률을 (-)로 변경 전망하였고, 매출 대비 비용 부담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를 반영하여 2008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3.7%, 6.9% 하향하였고, 2009년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5.4%, 9.1% 하향 조정.
- 투자의견 시장평균 유지
동사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유지. 주가 하락으로 2009년 예상 PER와 PBR은 각각 5.3배, 0.8배로 낮아졌으나, 다른 유통업체 대비 상대적 매력도는 크지 않음. 그리고 지방 유통업체의 특성 상 소비 회복 전망이 가시적일 때 주가의 상승 반전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