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 주요 산업 스케줄 (11.3~11.7)

기사입력 : 2008년11월02일 18:04

최종수정 : 2008년11월02일 18:04


[뉴스핌 Newspim] 2008년 11월 첫째주(11.3~11.7) 국내 주요 산업 일정 입니다.


◆ 11월 3일(월)

전경련,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 특별강연 (오전 6시)
지식경제부, 기업가정신 국제컨퍼런스 (오전 6시)
지식경제부,'08년 10월 수출입동향 (오전 6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무역협회, 기업가정신 국제컨퍼런스 (오전 10시, 쉐라톤 H)
지경부 이윤호 장관, 기업가 정신 국제컨퍼런스 (오전 10시, 워커힐H)
공정위 대변인, 월요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지식경제부, 현대車-한국MS 공동 '차량IT혁신센터' 개소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국제표준화기구서 활동할 전문가 양성 (오전 11시)
전경련, 제5회 대중소기업협력대상 시상식 개최 (오전 11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기자브리핑 (오전 11시 10분, 기자실)
무역협회, 2009 세계경제전망세미나 (정오)


◆ 11월 4일(화)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공정거래위, 입찰질서 공정화에 관한 지침 개정 (오전 9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무역진흥확대회의 (오전 10시, 무역협회)
지식경제부, 2008 상생협력주간 개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08 IT Women's Grand Fair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대덕특구 해외연구소 유치 가속화 (오전 11시)
전경련, 법정준조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오전 11시)
전경련, 사회공헌아카데미 개최 (오전 11시)
전경련, 2008 서울지역 경영자문상담회 개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제2회 무역진흥확대회의 개최 (오전 11시 30분)
공정거래위, 한국건설자원협회의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건 조치 (정오)
대한상의, 탄자니아/우간다 투자진출 세미나 (정오)
지경부 이윤호 장관, 상생협력주간 개막식 (오후 2시 30분, 워커힐H)


◆ 11월 5일(수)

지식경제부, 공공시설 상징기호 '픽토그램' 사용설명회 (오전 6시)
지식경제부, SW품질인증제도 GS로 통합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상하수도서비스 국제표준 도입 토론회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08년 10월 IT산업 수출입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RFID/USN KOREA 2008 (오전 11시)
전경련, 부품소재위원회 (오전 11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강원지역 중소상인들과 간담회 (정오)
대한상의,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기업 세무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보고서 (정오)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전원회의: 1. 구술심의-한국캘러웨이골프 테일러메이드코리아 아쿠쉬네트코리아 덕화스포츠 오리엔트골프 등의 재판매가격유지 행위 및 구속조건부 거래행위에 대한 5건, 2. 서면심의-12개 신용카드업자의 부당공동행위 관련 과징금 재산정건, 우정사업본부의 이의신청에 대한 건 등 4건 (오후 2시, 심판정)


◆ 11월 6일(목)

공정거래위, 대부업체 약관조항 시정 (오전 6시)
대한상의,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 초청 조찬 간담회 (오전 7시 30분, 상의회관)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PBC라디오 인터뷰 (오전 8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한-투르크 정상회담 배석 (오전 10시, 청와대)
지식경제부, 한중일 RFID 국제협력 본궤도 오른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신기술 승강기 개발 쉬워진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중일 표준협력 위해 모인다 (오전 11시)
전경련,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범사례설명회 개최 (오전 11시)
전경련, 제1기 스탠퍼드 최고경영자 과정 본교 수료식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2008년 대규모 기업집단의 소유지분구조에 대한 정보 공개 (정오)
공정거래위, 10월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 (정오)
무역협회,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초청 경제 4단체 오찬 (오후 12시 30분, 신라H)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국회, 분야별 대정부질문 (오후 2시, 국회)
지경부 이윤호 장관, 투르크 대통령 환영만찬 (오후 6시 30분, 청와대)


◆ 11월 7일(금)

전경련, 제2회 글로벌경영협의회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예비창업자 국책 IT 연구기관 통해 사전 기술검증 (오전 6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국민통합포럼 조찬강연 (오전 7시 30분, 국회)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한국경쟁법학회 축사 (오전 9시 15분, 롯데호텔)
국회, 대정부질문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이윤호 장관, 에너지절약촉진대회 (오전 11시, 63빌딩)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공정위 간부 워크샵 (오후 4시, 오크밸리)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사진
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