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삼성전자가 인수합병(M&A) 가능성에 대해 항상 열려있음을 시사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반도체의 날 기념 행사가 끝난뒤 기자들과 만나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면 인수합병(M&A)도 할수 있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최근 인수제안 철회를 밝힌 샌디스크와의 추가접촉 여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그는 미국 AMD 인수설과 관련, "회사 내부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며 외부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내년 반도체 부문 투자비가 올해보다 줄어들 것"이라며 "필요와 시점에 따라 조절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라인공사에 대한 투자는 거의 다 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권 사장은 최근 시스템LSI사업의 분기매출 1조원 돌파 성과와 관련,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반도체의 날 기념 행사가 끝난뒤 기자들과 만나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면 인수합병(M&A)도 할수 있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최근 인수제안 철회를 밝힌 샌디스크와의 추가접촉 여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그는 미국 AMD 인수설과 관련, "회사 내부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며 외부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내년 반도체 부문 투자비가 올해보다 줄어들 것"이라며 "필요와 시점에 따라 조절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라인공사에 대한 투자는 거의 다 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권 사장은 최근 시스템LSI사업의 분기매출 1조원 돌파 성과와 관련,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