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지난 17일 백악관에서 이태식 주미대사관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헝가리 등 7개국을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신규 가입국으로 공식 발표했다.
이로 인해 미국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짐에 따라 여행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세중나모여행은 220원(5.79%)오른 4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도 1.86%오른 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미국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짐에 따라 침체됐던 여행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의 수요가 미국의로 대거 이동될 것으로 전망돼 남미 등 환승비자가 필요없는 주변국들의 여행수요도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로 인해 미국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짐에 따라 여행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세중나모여행은 220원(5.79%)오른 4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도 1.86%오른 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미국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짐에 따라 침체됐던 여행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의 수요가 미국의로 대거 이동될 것으로 전망돼 남미 등 환승비자가 필요없는 주변국들의 여행수요도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