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반도체, TFT-LCD 가공장비 공급업체 로체시스템즈가 3/4분기에 실적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이 기사는 14일 오전 9시 12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14일 회사측은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장비산업의 호황으로 인해 3/4분기 실적은 전 분기대비 증가될 것"이라며 "이는 상장 후 최대 매출과 실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누적매출 30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 했다”며 “이는 반도체, LCD 생산 라인용 이송로봇과 LCD, 글라스 레이저 커팅장비 사업 등 각 사업의 고른 성장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정전자, 삼성코닝정밀유리 등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등 안정적인 수익 기반도 마련했다”며 “LCD산업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회복세로 돌아선다면 이에 따른 추가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14일 오전 9시 12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14일 회사측은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장비산업의 호황으로 인해 3/4분기 실적은 전 분기대비 증가될 것"이라며 "이는 상장 후 최대 매출과 실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누적매출 30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 했다”며 “이는 반도체, LCD 생산 라인용 이송로봇과 LCD, 글라스 레이저 커팅장비 사업 등 각 사업의 고른 성장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정전자, 삼성코닝정밀유리 등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등 안정적인 수익 기반도 마련했다”며 “LCD산업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회복세로 돌아선다면 이에 따른 추가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