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LG텔레콤의 지하철 사당역의 무선인터넷 데이터 서비스 '오즈(OZ)'의 '오주상사 영업2팀' 랩핑(wrapping) 광고가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지하철역의 랩핑 광고는 오주상사 영업2팀 각각의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반영해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한번쯤은 겪어 봤을 만한 일들을 소재로 오주상사 영업 2팀만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사당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8개의 에피소드는 공주병 걸린 부장에게 아첨하기, 상사들끼리 싸워서 살벌한 분위기 만들기, 상사에게 안마하며 애교떨기, 부장 명령에 단체로 반항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계단 위의 와이드칼라 광고에 장미희 부장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과 계단 벽면에 팀원들이 고속 승진의 참된 진리라며 ‘줄타기’하는 장면은 직장인들에게 큰 공감얻고 있다.
각 에피소드들 속에는 오즈를 활용하는 모습이 감초처럼 더해져 오즈의 유용성을 전달한다. 사우나 위치를 묻는 차장에게 오즈로 검색해 알려주기. 매일 싸우는 부장, 차장이 보기 싫어 구직 사이트에 들어가 검색하기. 술 마시는 자리에 늦을까 싶어 버스 도착 정보를 알아보기 등이 그것.
박준동 LG텔레콤 IMC팀 부장은 “오즈가 실생활에서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광고 역시 고객들의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어 가려 했다"며 "오주상사 영업 2팀의 지하철 랩핑 광고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 잠시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하철역의 랩핑 광고는 오주상사 영업2팀 각각의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반영해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한번쯤은 겪어 봤을 만한 일들을 소재로 오주상사 영업 2팀만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사당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8개의 에피소드는 공주병 걸린 부장에게 아첨하기, 상사들끼리 싸워서 살벌한 분위기 만들기, 상사에게 안마하며 애교떨기, 부장 명령에 단체로 반항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계단 위의 와이드칼라 광고에 장미희 부장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과 계단 벽면에 팀원들이 고속 승진의 참된 진리라며 ‘줄타기’하는 장면은 직장인들에게 큰 공감얻고 있다.
각 에피소드들 속에는 오즈를 활용하는 모습이 감초처럼 더해져 오즈의 유용성을 전달한다. 사우나 위치를 묻는 차장에게 오즈로 검색해 알려주기. 매일 싸우는 부장, 차장이 보기 싫어 구직 사이트에 들어가 검색하기. 술 마시는 자리에 늦을까 싶어 버스 도착 정보를 알아보기 등이 그것.
박준동 LG텔레콤 IMC팀 부장은 “오즈가 실생활에서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광고 역시 고객들의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어 가려 했다"며 "오주상사 영업 2팀의 지하철 랩핑 광고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 잠시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