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롯데제과가 중국 현지법인이 제조한 제품서 멜라민이 검출 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롯데제과는 전일대비 2.41%(2만7000원) 하락한 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
식양청은 지난 4일 롯데제과의 중국 현지법인 롯데칭다오푸드에서 제조된 비스킷 '슈디'에서 2.4~3.36ppm의 멜라민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롯데제과는 사과문을 통해 "이번에 멜라민이 검출된 '슈디'는 중국 칭다오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며 "국내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해 모두 폐기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롯데는 아직 멜라민 검출이 되지 않은 같은 공장에서 생산된 '애플쨈'과 '딸기쿠키'에 대해서도 안전성이 입증되기 전까지 모두 함께 수거 조치한다고 전했다.
6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롯데제과는 전일대비 2.41%(2만7000원) 하락한 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
식양청은 지난 4일 롯데제과의 중국 현지법인 롯데칭다오푸드에서 제조된 비스킷 '슈디'에서 2.4~3.36ppm의 멜라민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롯데제과는 사과문을 통해 "이번에 멜라민이 검출된 '슈디'는 중국 칭다오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며 "국내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해 모두 폐기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롯데는 아직 멜라민 검출이 되지 않은 같은 공장에서 생산된 '애플쨈'과 '딸기쿠키'에 대해서도 안전성이 입증되기 전까지 모두 함께 수거 조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