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기아차가 오는 29일 음악전문방송 엠넷(M-net)과 함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뮤직 콘서트(KIA SURPRISE MUSIC CONCERT)'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윤도현밴드, 자우림, 원더걸스, 쥬얼리 등 최정상급 인기뮤지션들이 참가하며, 기아차는 콘서트장에 포르테와 쏘울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신차를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포르테와 쏘울 출고고객을 포함해 콘서트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19일까지 펀키아 사이트(www.funkia.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콘서트 초대권을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