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와 이치로(小沢一郎) 일본 민주당 대표가 중의원 해산과 조기 총선을 요구했다.
오자와 대표는 1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아소 다로(麻生太郎) 신임 총리의 소신 표명 연설에 이어진 각당 대표 질문 과정에서 "국민들의 심판을 묻는 총선거를 실시하는 것이 도리"라고 주장했다.
총리에 대한 질문은 2건에 그쳐 사실상 소신 표명 자리로 활용된 이날 대표 질의에서 오자와 대표는 "1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2명의 당 총재가 총리직에서 물러난 당의 신임 총재가 다시 총리직에 오른 것은 믿기 어려운 모습"이라며, "정권을 담당할 능력이 없다면 즉시 야당에게 권력을 넘기고 총선거를 실시하는 것이 절차"라고 강조했다.
오자와 대표는 1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아소 다로(麻生太郎) 신임 총리의 소신 표명 연설에 이어진 각당 대표 질문 과정에서 "국민들의 심판을 묻는 총선거를 실시하는 것이 도리"라고 주장했다.
총리에 대한 질문은 2건에 그쳐 사실상 소신 표명 자리로 활용된 이날 대표 질의에서 오자와 대표는 "1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2명의 당 총재가 총리직에서 물러난 당의 신임 총재가 다시 총리직에 오른 것은 믿기 어려운 모습"이라며, "정권을 담당할 능력이 없다면 즉시 야당에게 권력을 넘기고 총선거를 실시하는 것이 절차"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