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오는 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경실련 강당에서 '키코 사태의 합리적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의영 군산대 경제통상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제발표는 김석태 동국태 경제통상학부 교수가 맡는다. 김두진 부경대 법학과 교수,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변호사, 최용록 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김태환 중소기업중앙회 통상진흥파트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경실련 관계자는 "정부가 이날 발표한 중소기업 대책방안이 키코 사태의 책임소재를 명확히 규명하고 있는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실제 덜어줄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키코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의영 군산대 경제통상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제발표는 김석태 동국태 경제통상학부 교수가 맡는다. 김두진 부경대 법학과 교수,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변호사, 최용록 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김태환 중소기업중앙회 통상진흥파트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경실련 관계자는 "정부가 이날 발표한 중소기업 대책방안이 키코 사태의 책임소재를 명확히 규명하고 있는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실제 덜어줄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키코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