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 임직원 63명은 지난27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를 찾아 벼베기, 탈곡하기, 고구마 및 인삼열매 수확하기 등을 체험하며 1사 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6년 7월 6일 ‘1사 1촌’을 맺은 후 일곱 번째 실시되는 봉사활동이며 지금까지 모두 330 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한, 아시아나는 1사1촌 봉사활동에 앞서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윤영두 관리본부 부사장이 노승철 홍천군수에게 조손가정 생활비 500만원 및 선물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했다.
특히, 이번 지원금 중 절반은 지난 봄 1사1촌 행사에서 파종했던 곡물들을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직원에게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이고 회사가 그 수익금 만큼을 기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img.newspim.com/img/t-0928-1.jpg)
지난 2006년 7월 6일 ‘1사 1촌’을 맺은 후 일곱 번째 실시되는 봉사활동이며 지금까지 모두 330 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한, 아시아나는 1사1촌 봉사활동에 앞서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윤영두 관리본부 부사장이 노승철 홍천군수에게 조손가정 생활비 500만원 및 선물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했다.
특히, 이번 지원금 중 절반은 지난 봄 1사1촌 행사에서 파종했던 곡물들을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직원에게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이고 회사가 그 수익금 만큼을 기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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