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GS그룹의 주력계열사인 GS칼텍스에서 사상최대의 개인정보유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빠르면 5일 오후 6시 전후로 고객유출사고의 진위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5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GS칼텍스측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GS칼텍스는 고객유출사고 CD자료 자료를 확보해 유출경위등의 내용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명의 경찰을 GS칼텍스측에 보내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D에 담긴 폴더의 이름이 'GS칼텍스 고객명단'이라는 점에서 내부자 유출 소행이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경찰은 이점을 파악하고 해당 업체의 실무자들을 상대로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S칼텍스도 이날 비슷한 시간대에 경찰에 수사의뢰를 했다.
GS칼텍스측은 "이날 오전 10시경 진위여부를 떠나 다량의 개인정보가 유출됨에 따라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를 요청, 현재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이날 오후가 돼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단 GS칼텍스측은 이날 오후 3시쯤 긴급기자 간담회를 갖고 2가지 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또 CD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한 진위여부의 최종 결과는 이날 오후 6시전후로 다시 입장을 정리해 발표키로 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잠시후 오후 3시쯤에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며 "CD 고객정보유출의 진위여부와 관련된 최종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전후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만약 경찰조사 결과 GS칼텍스 내부에서 유출된 것으로 밝혀지면 고객정보 관리가 허술하다는 사회적 비난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5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GS칼텍스측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GS칼텍스는 고객유출사고 CD자료 자료를 확보해 유출경위등의 내용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명의 경찰을 GS칼텍스측에 보내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D에 담긴 폴더의 이름이 'GS칼텍스 고객명단'이라는 점에서 내부자 유출 소행이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경찰은 이점을 파악하고 해당 업체의 실무자들을 상대로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S칼텍스도 이날 비슷한 시간대에 경찰에 수사의뢰를 했다.
GS칼텍스측은 "이날 오전 10시경 진위여부를 떠나 다량의 개인정보가 유출됨에 따라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를 요청, 현재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이날 오후가 돼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단 GS칼텍스측은 이날 오후 3시쯤 긴급기자 간담회를 갖고 2가지 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또 CD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한 진위여부의 최종 결과는 이날 오후 6시전후로 다시 입장을 정리해 발표키로 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잠시후 오후 3시쯤에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며 "CD 고객정보유출의 진위여부와 관련된 최종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전후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만약 경찰조사 결과 GS칼텍스 내부에서 유출된 것으로 밝혀지면 고객정보 관리가 허술하다는 사회적 비난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