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지난 2일 오후 3시경 발생된 제일모직 공단동 구미공장 폐수관 일부 파열에 따른 폐수 유출 방제작업이 거의 마무리 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일모직은 3일 "지난 밤 8시 30분 경 폐수처리 작업을 다 마무리했다"며 "유출된 폐수양은 약 2t 정도로 다행히 현장조사 결과 환경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폐수관 파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며 "초기대응이 이뤄져 크게 확산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제일모직의 구미공장에는 전자재료 생산단지와 모직물 공장이 위치해 있다.
제일모직은 3일 "지난 밤 8시 30분 경 폐수처리 작업을 다 마무리했다"며 "유출된 폐수양은 약 2t 정도로 다행히 현장조사 결과 환경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폐수관 파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며 "초기대응이 이뤄져 크게 확산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제일모직의 구미공장에는 전자재료 생산단지와 모직물 공장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