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러 강세 영향으로 환율이 급등을 하면서 일부 종목에는 호재로 인식되고 있지만 일부 종목은 환율비상이 걸리고 있다.
특히 환헷지 관련과 외화부채 관련업체는 환손실의 우려감이 증폭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환율효과에 대한 업종별 분석을 해서 투자 전략에 포함시키는 방법도 필요할 것이다.
- 자동차: 현대차 해외 매출 비중 70%
원화값 10원 절하될때마다 1200억원 영업이익
- 전자: 삼성전자, LG전자 해외매출 80%이상
2분기 삼성전자 3000억원, LG전자 1000억원 환율 효과 발생
- 정유: 원화값 10원 절하될때마다 200억원 환차손
정제마진까지 마이너스로 이중고
- 항공: 원화값 10원 절하될때마다 200억원 손해(대한항공)
- 유화: 수입 나프타 가격 급등 부담
- 철강: 원자재 수입가격 인상 압박
수출대금을 원료 수입대금으로 그대로 지급
증권 정보제공 전문업체인 슈어넷은 “투자원금 연 10배 늘리기 프로젝트” 7시간 릴레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슈어넷 특별 강연회> 에서 참조하면 된다.
관심종목분류 37
우리투자증권, 리드코프, 시노펙스, 현진소재, 인터플렉스, 진흥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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