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4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21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핸드볼 준결승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은 노르웨이를 상대로 접전을 벌였으나 28-29로 분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노르웨이 선수의 슛이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은 득점으로 인정해 또 한번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들은 눈물을 흘려야 했다.
한국 선수단은 강한 항의 표시를 하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심판위원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국선수단은 심판의 판정에 불복하고 소청을 제기했으며 결과는 다음날 오후 3시경 발표될 예정이다.
21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핸드볼 준결승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은 노르웨이를 상대로 접전을 벌였으나 28-29로 분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노르웨이 선수의 슛이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은 득점으로 인정해 또 한번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들은 눈물을 흘려야 했다.
한국 선수단은 강한 항의 표시를 하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심판위원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국선수단은 심판의 판정에 불복하고 소청을 제기했으며 결과는 다음날 오후 3시경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