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혼합복식 이용대(20.삼성선기)-이효정(27.삼성전기) 조가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17일 오후 8시 30분 이용대-이효정 조는 세계랭킹 1위인 노바 위디안토-릴리아나(인도네시아) 조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전날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보탠 한국은 이날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갈 기세다.
16일 장미란(25.고양시청)은 인상 3차시기에서 140kg의 인상 세계신기록(종전 139kg)을 세웠다. 이어 용상 3차시기에서도 186kg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종전 182kg이어었던 기록을 갈아치웠다. 장미란은 합계기록에서도 무솽솽에 보유했던 종전 세계기록(319kg)을 7kg이나 올려놨다. 장미란은 한국 여자역도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배드민턴에서는 세계랭킹 13위인 이재진(밀양시청)-황지만(강남구청)조가 남자복식 3~4위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5위 덴마크의 파스케-라스무센 조에 2대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대한민국 야구팀은 일본에 5:3으로 역전승하면서 3연승을 이어가며 4승을 올린 쿠바에 이어 예선리그 2위에 올랐다.
17일 오후 2시 현재 대한민국은 조정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호주에 이어 금메달 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로 종합 5위를 달리고 있다.
17일 오후 8시 30분 이용대-이효정 조는 세계랭킹 1위인 노바 위디안토-릴리아나(인도네시아) 조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전날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보탠 한국은 이날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갈 기세다.
16일 장미란(25.고양시청)은 인상 3차시기에서 140kg의 인상 세계신기록(종전 139kg)을 세웠다. 이어 용상 3차시기에서도 186kg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종전 182kg이어었던 기록을 갈아치웠다. 장미란은 합계기록에서도 무솽솽에 보유했던 종전 세계기록(319kg)을 7kg이나 올려놨다. 장미란은 한국 여자역도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배드민턴에서는 세계랭킹 13위인 이재진(밀양시청)-황지만(강남구청)조가 남자복식 3~4위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5위 덴마크의 파스케-라스무센 조에 2대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대한민국 야구팀은 일본에 5:3으로 역전승하면서 3연승을 이어가며 4승을 올린 쿠바에 이어 예선리그 2위에 올랐다.
17일 오후 2시 현재 대한민국은 조정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호주에 이어 금메달 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로 종합 5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