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금융위원장은 14일 금융공기업들에 대해 "20대 청년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금융공기업 기관장 경영계약 체결을 위해 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4개 금융공기업 기관장 및 임원이 모인 자리에서 "최근 경제가 어렵고 신규 고용창출이 부진한 상황인 만큼 금융공기업들이 위상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장애인 고용문제와 사회봉사에 있어서도 앞장서서 여러 공·사기업에 모범이 되고 분위기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날 체결한 경영계약 내용을 포함한 각 기관들의 전반적인 경영혁신을 강도높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직원의 생산성 향상 등 경영혁신의 절박성을 느끼고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여건과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금융공기업 기관장 경영계약 체결을 위해 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4개 금융공기업 기관장 및 임원이 모인 자리에서 "최근 경제가 어렵고 신규 고용창출이 부진한 상황인 만큼 금융공기업들이 위상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장애인 고용문제와 사회봉사에 있어서도 앞장서서 여러 공·사기업에 모범이 되고 분위기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날 체결한 경영계약 내용을 포함한 각 기관들의 전반적인 경영혁신을 강도높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직원의 생산성 향상 등 경영혁신의 절박성을 느끼고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여건과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